‘힐링의 어머니’ 정목스님의 치유법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스비에스 밤 11시20분) ‘가장 영향력 있는 비구니 스님’이자 ‘한국 미래를 이끌 불교 부문 차세대 영웅’으로도 뽑혔던 정목 스님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최초의 비구니 디제이(DJ)로 불리는 정목 스님은 <불교방송>(BB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을 치유의 목소리로 어루만져 ‘힐링의 어머니’로도 불린다. 입적한 ‘무소유’의 법정 스님 또한 평소 정목 스님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애청했다고 한다. 법정 스님이 그에게 보낸 편지도 공개된다. 정목 스님은 ‘연예계의 분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경규에게는 화를 가라앉히는 맞춤 힐링법을 제시했고, 김제동과 한혜진에게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비법을 전수해준다. 3명의 진행자들은 촬영이 끝난 뒤 “진정한 힐링이 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정목 스님은 바쁜 일상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서도 명쾌한 힐링법을 제시한다.
선우 사라지자 불안해지는 민영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티브이엔 밤 11시) 20년 전으로 돌아갔다가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고 사고로 쓰러진 선우(이진욱). 선우가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에 결혼식장 안은 발칵 뒤집히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영(조윤희)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간다. 선우의 차 앞에서 최진철(정동환)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우(전노민)는 진철이 선우의 행방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진철을 찾아간다.
산·강·바다 품은 ‘봄의 고향’ 하동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경남 하동은 지리산을 따라 섬진강이 흐르고, 남해 바다를 굽어볼 수 있는 곳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지리산국립공원까지 품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도 땅이 기름지고 기후는 따뜻한 곳이라고 기록돼 있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봄이 왔다가 가장 늦게 봄이 떠나가는 ‘봄의 고향’이기도 하다. 꽃은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산자락에는 야생 차나무가 새순을 피우는 하동으로 떠나본다.
도지 입격 축하잔치에 파발 도착
구암 허준(문화방송 저녁 8시55분) 허준(김주혁)은 과거가 끝난 뒤 종적을 감추고, 손씨(고두심)와 다희(박은빈)는 허준의 소식을 알 길이 없어 답답하다. 도지(남궁민)는 내의원 관복에 첩지를 들고 마을로 돌아오고, 유의태(백윤식)와 오씨(김미숙)는 감격한다. 유의원에서는 도지의 입격을 축하하는 성대한 잔치가 열리는 가운데 잔치에 온 산음 사또에게 진천 현감으로부터 파발이 도착하는데….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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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티브이엔 밤 11시) 20년 전으로 돌아갔다가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고 사고로 쓰러진 선우(이진욱). 선우가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에 결혼식장 안은 발칵 뒤집히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영(조윤희)의 불안은 점점 커져만 간다. 선우의 차 앞에서 최진철(정동환)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우(전노민)는 진철이 선우의 행방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하고 진철을 찾아간다.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경남 하동은 지리산을 따라 섬진강이 흐르고, 남해 바다를 굽어볼 수 있는 곳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지리산국립공원까지 품었고, <세종실록지리지>에도 땅이 기름지고 기후는 따뜻한 곳이라고 기록돼 있다. 이 때문에 가장 먼저 봄이 왔다가 가장 늦게 봄이 떠나가는 ‘봄의 고향’이기도 하다. 꽃은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산자락에는 야생 차나무가 새순을 피우는 하동으로 떠나본다.
구암 허준(문화방송 저녁 8시55분) 허준(김주혁)은 과거가 끝난 뒤 종적을 감추고, 손씨(고두심)와 다희(박은빈)는 허준의 소식을 알 길이 없어 답답하다. 도지(남궁민)는 내의원 관복에 첩지를 들고 마을로 돌아오고, 유의태(백윤식)와 오씨(김미숙)는 감격한다. 유의원에서는 도지의 입격을 축하하는 성대한 잔치가 열리는 가운데 잔치에 온 산음 사또에게 진천 현감으로부터 파발이 도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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