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SBS 뉴스 자막사고, “‘금강산’이 ‘금광산’ 되길 바랬나?”

등록 2013-06-06 21:22

사진=SBS '8시 뉴스' 화면 캡처
사진=SBS '8시 뉴스' 화면 캡처
‘8시 뉴스’가 자막 사고를 냈다.

6일 오후 방송된 ‘8시 뉴스’는 북한이 남북회담을 제안한 소식을 보도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문제가 주요 과제라고 밝히면서 자료화면을 내보냈다.

SBS뉴스는 금강산 관광 문제에 따른 남한과 북한의 견해 차이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금강산’을 ‘금광산’으로 내보냈다.

2013년 새해 첫 날에도 SBS ‘8 뉴스’에서는 ‘2013’이란 표기대신 ‘근하신년 2012’라는 화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8시 뉴스’ 자막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금강산이 금광산이 되기를 바라는 맘에서?!”, “‘근하신년 2012’ 자막 사고로 올해 방송사고 전부 액땜한 줄 알았더니…”, “‘금강산’과 ‘금광산’, ‘8시 뉴스’ 자막 사고 보고나니 나도 헷갈리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한겨레 인기기사>

전두환 장남 ‘유령회사’ 아랍은행서 특별관리 왜?
미셸-펑리위안 ‘퍼스트레이디 외교’ 불발 이유가…
‘은밀하게 위대하게’ 36시간만에 100만 관객
현충원 독립운동가 묘역에 ‘일본산 나무’들이 버젓이…
[화보] 조국을 위해 청춘을 바치신 당신을 추모합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