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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19일 방송 하이라이트

등록 2013-06-18 20:35

세상속으로 나온 다섯 할아버지
대한민국 행복발전소(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가족이나 이웃과 단절돼 좁고 어두운 방 안에서만 생활했던 경기도 성남의 다섯 할아버지들을 만난다. 이들은 6주 동안 꾸준히 만나 서로의 사정을 잘 알게 되면서 가족 같은 사이로 발전했다. 할아버지들은 자신들에게 찾아온 기쁨과 행복을 다시 나누기 위해 도시락 반찬 만들기에 도전한다. 주부 9단 못지않은 수준급의 칼질부터 화려한 뒤집기까지 선보이면서 만든 도시락을 들고 그들이 찾은 곳은 바로 자신들처럼 홀로 생활하는 이웃이다. 이 프로그램의 ‘고독 제로 프로젝트’에서 진행자로 활동하는 개그맨 윤형빈과 최원정 아나운서, 임효연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할아버지들을 만나 그들의 변치 않는 우정을 응원한다.

마여진 선생에 맞서려 뭉치는데
여왕의 교실(문화방송 밤 10시)
극본 김원석·김은희, 연출 이동윤. 하나(김향기)는 늘 친구 없이 혼자 놀고 주변 아이들에게 괴롭힘까지 당하는 보미(서신애)를 안쓰럽게 바라본다. ‘산들늦봄축제’에서 6학년 3반 아이들은 담임 마여진 선생(고현정)의 지시에 따라 단체 무용을 하기로 하고, 나리(이영유)는 무대 중앙에 서기 위해 무용 연습에 매달린다. 하나는 수업은 물론 무용에서도 뒤처지는 보미에게 용기를 주면서 “앞으로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마 선생의 노골적인 차별 대우와 폭거에 대항하기 위해 6학년 3반 아이들은 서로 힘을 합치기로 한다. 나리의 생일파티에 모두 모여 단합대회를 열기로 하는데, 초대를 받은 보미가 나타나지 않아 의구심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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