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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최수종 깜짝 카메오로 아내 하희라와 연기

등록 2013-07-09 19:57

오늘의 하이라이트
잘났어, 정말!(문화방송 아침 7시50분) 최수종이 깜짝 카메오로 출연한다. 아내 하희라를 위해 중국집 배달원으로 전격 변신했다. 6일 경기도 과천의 촬영 현장에서 최수종은 평소 볼 수 없던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하희라와 커플 연기를 하는 심형탁에게 질투 어린 시선을 보이기도 했다. 아내 하희라가 심형탁과 러브신을 연출하자 “질투하지 않는다”며 태연한 척했으나 바로 옆에서 ‘매의 눈’을 뜨고 지켜봤다고 한다. 또 스태프가 리허설을 위해 하희라와 마주보고 서 있자 “둘이 안 어울린다”며 경계를 하기도 했다. 드라마 <프레지던트>이후 3년 만에 하희라와 연기 호흡을 맞춘 최수종은 “아내와 연기를 하니까 표정과 행동들을 더 세세하게 체크하게 된다. 아내가 미리 스태프들에 대한 얘기를 해줬고, 촬영장 분위기도 알려줘서 편안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최수종의 중국집 배달원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날 방송에서는 우성(이형철)의 수감 소식에 대관(박근형)이 노발대발하며 선미(김빈우)와의 이혼을 지시한다. 선미는 급한 대로 임신했다는 거짓말로 우성을 지키려 한다. 한편, 도희(황금별)는 길녀(문영미)가 가진 가발을 보며 번뜩 지원(하희라)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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