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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3-08-01 19:27

‘복병이냐 천재냐’ 마스터셰프 최후의 승부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올리브TV 밤 10시)
우승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될 두 번째 마스터셰프는 누가 될까? 대망의 결승전에서 ‘복병’ 김태형과 ‘천재’ 최강록의 최종 승부가 펼쳐진다. 김태형은 최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음악밴드 ‘에덴’의 보컬이자 리더로, ‘절대미각 싱어’라고 불리며 이번 시즌 최대 복병으로 떠올랐다. 초반에는 깔끔한 외모에 노래 잘하는 ‘싱어’로만 인식됐으나, 중반 이후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우승까지 노리게 됐다. 이에 맞서는 최강록은 만화 <미스터 초밥왕>을 보고 요리를 시작했다는 덕후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초밥왕의 후예’란 별칭을 얻은 인물이다. 순박한 외모에 엉뚱하면서도 수줍은 말투로 누리꾼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만드는 요리마다 심사위원의 극찬을 듣는 등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김경수 책임피디는 “이번 승부는 김태형 도전자의 ‘노력과 유연성’, 최강록 도전자의 ‘경험과 독창성’ 대결로 압축된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이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은 아마추어 요리사들의 대결이다. 정통파 스타 셰프 강레오, 빈의 요리여왕 김소희,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광산업이 남긴 상처 ‘폐광의 경고’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저녁 7시30분)
‘폐광, 그 후’ 편. 과거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월전리는 큰 광산 5개와 그밖의 작은 광산 여러 곳에서 광물을 캐던 대규모 광산지구였다. 금을 캐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한때는 200가구가 넘게 살 만큼 북적이던 마을에는 현재 버려진 폐광만이 남아 있다. 이처럼 광산 개발 시절 만들어진 전국 광산 5396개 중 현재까지 폐광된 곳은 무려 2589개. 폐광 뒤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 산천은 어떻게 변했을까? 과거 경제성장과 산업화의 동력이 됐던 광산업이 남긴 후유증을 들여다보고,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폐광이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를 짚어본다.

알렉스, 스카이다이빙 도전

야생의 발견(한국방송2 저녁 8시20분)
진행자·연기자, 그리고 본업인 가수까지, 연예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알렉스. 레스토랑을 운영할 정도로 출중한 요리 실력을 갖췄고,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레이싱에도 능하다. 다재다능한 그가 이번에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기 위해 친구 이민호와 함께 경상북도 예천으로 향한다. 데뷔 11년차로 바쁜 일정에 쫓기다 보니 신인 시절의 생기발랄함을 잃었다는 알렉스는, 이번 여행을 통해 머리는 비우고 가슴은 다시 채워 달릴 힘을 얻고자 한다. 가방 하나만 멘 채 1만피트 상공에 몸을 던져야 하는 상황. 과연 알렉스는 자유로이 하늘을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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