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8월 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3-08-06 20:12

‘쓰레기봉투 투척사건’ 범인 잡아라

드라마 스페셜 단막 2013-불침번을 서라(한국방송2 밤 11시10분)
잘나가는 보험설계사 민숙(김민주)은 중요한 손님을 만나기 위해 서두르던 중 자신의 차에 묶여 있는 파란색 쓰레기봉투 때문에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민숙은 수지(김유현)가 장난을 쳤다고 생각하지만 다음날 쓰레기봉투는 수지의 집에도 배달된다. 민숙의 남편으로 추리소설가인 회찬(기태영)은 이 모든 것이 두 여자의 오해와 질투에서 비롯된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또다른 쓰레기봉투가 반장 집과 최 교수 집에 배달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확대된다. 피해자들은 다른 주민들 몰래 은밀히 반상회를 열고, 범인 색출을 위해 불침번을 서자는 회찬의 의견에 동의한다.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오른 범인의 정체에 모두가 경악하는데….

붕괴 위험속 보석 캐는 스리랑카 광부

극한직업 ‘스리랑카 보석광산’(교육방송 밤 10시45분)
세계 5대 보석 생산국인 인도양 섬나라 스리랑카는 블루사파이어·루비·캐츠아이 등 비싸고 아름다운 보석이 많이 난다. 스리랑카에서도 ‘보석의 도시’라 불리는 라트나푸라는 땅 면적의 90%에 보석이 매장되어 있다. 약 30m 지하까지 연결된 보석 광산은 기계의 도움 없이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삽으로 땅을 파고 물에 강한 고무나무와 나뭇잎을 이용해 무너지지 않게 지지대를 만든다. 너비 1.2m의 광산 내부는 습할 뿐만 아니라 허리도 펼 수 없고 숨 쉬기조차 버거운 좁은 공간이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붕괴의 위험 속에서도 고가의 보석을 채집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평생 묵묵히 보석을 캐는 보석 광부들을 만나본다.

<한겨레 인기기사>

‘초원복집’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당시 ‘녹취록’ 보니
반격 나선 전두환 “박정희 본받아…”
“NLL 논란, 폭력적인 대중 선동…사이비 지식인들 꼭 기록하겠다”
[화보] “눈 앞이 안보여!” 기습 폭우에 놀란 시민들
[화보] 눈길을 잡아끄는 이 매력…이것이 한복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