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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14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3-08-13 19:35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해피! 로즈데이’(한국방송2 밤 11시15분)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해피! 로즈데이’(한국방송2 밤 11시15분)
사랑과 불륜 그리고 이별…부부의 동상이몽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해피! 로즈데이’(한국방송2 밤 11시15분)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던 부부가 아내는 옛 연인과 재회하고, 남편은 스물한살 꽃집 아가씨를 만나서 연정을 품었다가 이별하게 된다. 부부의 동상이몽을 통해 사랑과 불륜, 그리고 이별과 결혼생활의 의미를 다룬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스비에스)에서 잔인한 악당을 연기한 정웅인이 능청스럽고 현실적인 남편 찬우 역을 맡았고, 소유진이 직장 상사로 다시 만난 옛 연인(김도현)에 마음이 흔들리는 가영 역을 맡았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는 병든 어머니를 대신해 꽃집을 운영하는 아름으로 분해 처음으로 드라마 연기에 도전했다. 소희는 “밝고 긍정적이며 어머니가 아프지만 항상 씩씩하게 지내고,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를 주는 스물한살 아름이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시청자들이 거부감 없이 내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게 첫 드라마 도전의 목표”라고 말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와 <아모레 미오>등을 만든 김영조 피디가 연출을 맡았다. 김민정 작가는 처음에는 가영의 이야기를, 그다음에는 찬우의 이야기를 펼쳤다가 마지막에 두 이야기를 합치는 옴니버스식 구성을 선보인다.

10남매 수빈네와 6남매 은지네

내 마음의 크레파스(에스비에스 오후 5시15분) 강원도 영월 산골마을에 바람 잘 날 없는 두 집이 있다. 10남매 수빈이(11)네와 6남매 은지(14)네다. 자매지간인 10남매 엄마 임학선(45)씨와 6남매 엄마 임학순(44)씨의 우애 덕에 두 집 아이들끼리도 돈독한 형제애를 자랑한다. 그중 10남매의 여섯째 수빈이는 못 말리는 꼬마 살림꾼이다. 말썽쟁이 동생들 싸움 중재도 도맡고, 설거지든 청소든 무엇이든 척척 해낸다. 막내 기저귀도 갈아주고 밥도 차려준다. 하지만 언니, 오빠들 심부름과 동생들 뒤치다꺼리가 마냥 즐겁지는 않다. 동생들 때문에 엄마에게 혼나면 그렇게 억울하다는데….

치매 이겨낸 환자의 투병기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보건복지부 통계로 현재 치매 환자는 54만명이다. 갈수록 늘어 2025년에는 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치매 환자의 70%는 기억력 감퇴, 언어 능력 저하, 망상, 공격성의 증상이 나타나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다. 현재 사용하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병의 진행을 늦추는 약으로, 초기일수록 효과가 좋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조기 발견을 위해 60살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2008년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장덕례씨 사례를 소개한다. 5년이 지났지만 치매 환자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해 보인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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