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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1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3-08-15 19:16수정 2013-08-15 20:57

<슈퍼매치>
<슈퍼매치>
선후배 가수 ‘짝’ 맞추려 목소리 궁합 봤는데…

슈퍼매치(에스비에스 밤 11시20분)
선배 가수들과 후배 가수들이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선배 가수로는 이승환·윤도현·바비킴·이현도·양희은이, 후배 가수로는 씨엘(투애니원)·클래지콰이·다이내믹 듀오·김예림·김태우가 출연한다. 7월25일 에스비에스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1차 녹화에서는 선배 가수들과 후배 가수들이 짝을 선택하기 전 서로의 목소리 궁합을 테스트했다. 목소리 주파수를 통해 출연자들 간의 목소리 조화도를 알아보는 테스트에서 윤도현은 씨엘, 김예림 등 여러 명의 후배 가수들과 매번 낮은 점수를 기록해 뜻밖의 ‘굴욕’을 맛봤다. 목소리 궁합 테스트 전 실시한 첫인상 테스트 때는 윤도현이 후배 가수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다른 출연자들의 질투를 받았다고 한다. 출연자들이 꼽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역시 윤도현이다. “경연에 대한 감이 있고”(클래지콰이), “그의 음악을 들으면 신이 나기 때문”(이승환)이라는 이유를 댄다. 이에 대해 윤도현은 “정말로 흥분되고, 후배들과 한 팀이 돼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이 기쁘다. 전쟁터로 뛰어든 느낌이지만 음악성으로 승부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가전제품 렌털서비스의 두 얼굴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한국방송1 저녁 7시30분)
국내 가전제품 렌털 시장은 연간 1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목돈을 들이지 않고도 최신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불만 역시 늘고 있다. 렌털비는 꼬박꼬박 챙기면서도 애프터서비스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렌털 기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민원도 끊이지 않지만, 일부 업체들은 소비자 목소리에 아예 귀를 닫아버린다. 서비스 상담만 받은 소비자가 명의 도용을 당해 통장에서 렌털비가 빠져나간 사례도 있다. 소비자의 주머니뿐 아니라 마음까지 갉아먹는 렌털 서비스의 두 얼굴을 취재했다.

‘필수과목 논란’ 역사교육의 현실

다큐프라임(문화방송 밤 1시15분)
광복절 특집으로 위기에 빠져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 의식과 역사 교육을 점검해본다. 과거에 역사는 학교에서 필수과목이었고, 한국 근현대사는 선택과목이었다. 하지만 이제 역사 과목은 더는 필수과목이 아니고 한국 근현대사 과목은 아예 사라졌다. 학생들은 정부가 시행 중인 집중이수제 때문에 역사 과목을 한 학기에만 배운다. 아이들에게 ‘역사’는 더는 우리 민족의 역사가 아니라 단순한 암기 과목 중 하나로 변질되고 있는 셈이다. 역사의 무게감에 대해 무감각해진 요즘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역사 교육의 필요성과 개선 방향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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