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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25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3-09-24 19:54

100만개 팔린 ‘장미칼’의 진실은

불만제로 업(문화방송 저녁 6시20분)
강렬한 광고로 다양한 패러디를 낳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장미칼의 실제 성능을 밝힌다. 국내에서 무려 100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산되는 장미칼. 하지만 놀라운 절삭력을 내세우던 장미칼은 고기는커녕 채소나 과일조차 제대로 자르지 못했다. 절대 벗겨지지 않는다는 장미 문양도 냉동 고기를 썰자 쉽게 벗겨졌다. 또 독일 업체 기술력과 국내 유명 철강 회사의 스테인리스로 만들었다는 광고와는 달리 중국산 칼날이 쓰이고 있다. 제작진은 관세청 단속반과 함께 해당 업체를 찾아갔다.

생각없는 총각보다는 ‘돌싱’을

짝(에스비에스 밤 11시20분)
‘돌싱’ 특집이지만 결혼 경력 없는 여성이 출연한다.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보험금융 연구원인 여자 6호는 자기 소개 시간에 생각 없이 사는 총각보다는 차라리 개념을 갖춘 ‘돌싱’이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혼 경험과 아이가 있는 남자들은 예상치 못한 여자 6호의 말에 당황한다. 1월 ‘돌싱 특집’ 때 한 여자에게 순정을 바쳤던 남자 2호와 남자 6호는 이번에도 한 여자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여자 6호와, ‘돌싱 특집’에 두 번째 출연한 두 남자는 과연 짝을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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