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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2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3-11-26 19:34

17살 우즈베크 소년의 고민

내 마음의 크레파스(에스비에스 오후 5시35분)
경기도 이천의 17살 정민우군. 훤칠한 키에 잘생긴 정군은 겉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외국 소년이지만 한국말을 곧잘 한다. 새아빠 때문에 3년 전 한국으로 온 정군은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다. 무엇보다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는 새아빠가 좋은 친구가 돼주기 때문이다. 어릴 적부터 자동차를 좋아한 자신의 취미를 이해해주는 아빠가 너무 좋다. 하지만 요즘 걱정거리가 생겼다. 바로 고등학교 진학 문제다.

‘푸른 거탑’ 원년 멤버들 돌아와

푸른 거탑 리턴즈(티브이엔 밤 11시)
원년 멤버들이 돌아온다. 일정상 합류하지 못하는 백봉기를 제외하고 김재우·김호창·정진욱·이용주 등 모든 출연진이 컴백하고, ‘최말년’ 최종훈이 <푸른 거탑 제로>에 이어 활약한다. 새 시즌에서는 3소대원들에게도 변화가 생긴다. 이병이던 정진욱은 일병으로 진급한다. 만년 막내였던 이용주의 후임 신병으로, 지난 시즌 카메오로 출연한 개그맨 김성원과 탤런트 송광원이 출연한다. 개그맨 황제성은 소대장으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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