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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0.7% ‘왕가네 식구들’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등록 2014-01-06 14:26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의 시청률이 전국 기준 40.7%, 수도권 기준 40.8%를 기록했다.

'왕가네 식구들'은 지난해 8월 19.7%로 시작해 10회 만에 30%를 넘겼고 지난달 29일 36회에서 40%(전국 기준)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돈(최대철 분)과 허영달(강예빈 분)이 결혼에 골인하고, 광박(이윤지 분)과 시아버지 최대세(이병준 분)의 갈등이 이어졌다.

문영남 작가의 이 드라마는 '며느리 오디션' '납치 자작극' 등 극단적인 상황과 비현실적인 캐릭터 묘사로 '막장' 논란을 일으키면서도 '꿈의 시청률'로 불리는 40%를 넘는 데 성공했다.

시청률 40%를 넘긴 드라마는 지난해 3월 종영한 '내 딸 서영이' 이후 처음이다.

이날 방송한 다른 주말극은 MBC '사랑해서 남주나' 12.9%, '황금 무지개' 12.8%,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1.6%, '열애' 7.5%를 기록했다.

4일 첫 방송한 KBS1 대하 사극 '정도전'은 11.6%로 출발했지만 이날 10.7%로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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