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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2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1-21 19:32

급증하는 자궁내막암 원인은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자궁이 보내는 적색 경고’ 편. 자궁내막증과 서구형 질환인 자궁내막암 발병이 급증하고 있다. 심한 생리통을 겪는 젊은 여성 4명에게 초음파 검진을 받게 하니 3명에게서 자궁선근증과 자궁내막증이 확인됐다. 한 달에 한 번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자궁이 보내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 30~40대 여성 70%에서 발견되는 자궁내막증의 원인을 알아본다. 20년 새 발병률이 10배 이상 증가한 자궁내막암도 살펴본다. 자궁내막암은 자궁과 난소를 적출하거나 호르몬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에게 치명적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대표적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자궁 질환 예방에 좋은 콩의 효능과 조리법도 일러준다.

울릉도 바다가 주는 선물

한국기행 ‘울릉도로 갈거나’(교육방송 밤 9시30분)
울릉도를 돌아보는 5부작 가운데 3부 ‘겨울 바다의 선물’ 편. 전복과 소라, 돌김은 울릉도의 청정한 자연이 전해주는 선물로 손꼽힌다. 제주도에서 울릉도로 시집온 홍복신씨는 남편과 함께 겨울 바다로 나가 깊은 바닷속에 있는 해산물을 건진다. 사업에 실패해 울릉도에 들어온 우화수씨는 바다 일 경력이 10여년밖에 안 되지만 요새 돌김 채취의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파도가 물러나고 나면 돌에 붙어 있는 김을 하나하나 긁어 잘게 부순 다음 채에 걸러 바람에 말리는 일을 한다. 우씨는 이렇게 바다와 함께 살면서 사업 실패의 좌절감을 잊고 새로운 행복감을 찾았다고 한다. 바다가 전해준 선물과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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