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남아프리카, 국경을 가다’
사진작가 유별남과 동행하는 남아프리카 여행
세계테마기행 ‘남아프리카, 국경을 가다’(교육방송 저녁 8시50분) 사진작가 유별남씨가 짐바브웨·잠비아·보츠와나·나미비아 등 4개국이 맞닿아 있는 남아프리카의 국경 지대를 찾아간다. 수많은 강과 호수를 품은 남아프리카에는 세계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 삼각주인 오카방고도 있다. 앙골라 중부에서 시작하는 오카방고는 길이가 1600㎞에 이르는 강으로, 나미비아를 통과해 보츠와나의 칼라하리 사막까지 이어져 흐른다. 이 강이 만든 오카방고 삼각주는 면적이 1만8000㎢에 이르며, 부채 모양의 지형에 수로가 미로처럼 펼쳐져 있다. 강물이 만든 습지 곳곳에는 수많은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보츠와나의 거친 땅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오카방고는 아프리카의 야생 환경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거대 습지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여러 부족을 만날 수 있는데, 그중 함부쿠슈족은 모계사회 전통이 남아 있는 부족이다. 이 부족은 과거부터 오카방고 삼각주에 비를 내리게 하는 방법을 전승받고 있다고 해서 ‘오카방고의 레인메이커’라고도 불린다. 수공예 기술이 뛰어나서 독특한 형태의 그물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기도 한다.
반전 거듭하는 ‘골드미스’의 짝찾기 짝 ‘골드미스 특집-언니들이 왔다’(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있을 건 다 있지만 오직 짝만 없는 다섯명의 ‘골드미스’들과 이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가는 남자 출연자들이 탐색전을 벌인다. 34년간 배우 정우성 같은 스타일의 남자만 바라던 입시컨설팅 회사 대표인 여자 2호는 정우성을 꼭 닮은 남자 6호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화가 통하지 않는 그에게 실망한다. 의류제조 회사를 경영하는 남자 4호는 시종일관 진정성 없이 농담만 즐기면서 영상 번역가인 여자 1호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여자들이 모두 마음에 안 든다며 조기 퇴소를 선언했던 남자 4호는 대반전을 보여준다.
중년 남성 갱년기 원인과 해법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5명 가운데 1명은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고 한다. 중년 이후 발병률이 높아지는 남성 갱년기의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뇌·심혈관 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만성 성인병의 신호다. 제작진은 평소 피로감과 발기부전 등 갱년기 증상을 겪는 10명의 상태를 점검하고, 그 가운데 4명에게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과 운동 요법, 단백질 위주의 균형 잡힌 식단 관리 등 치료를 실시했다. 무리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반전 거듭하는 ‘골드미스’의 짝찾기 짝 ‘골드미스 특집-언니들이 왔다’(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있을 건 다 있지만 오직 짝만 없는 다섯명의 ‘골드미스’들과 이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가는 남자 출연자들이 탐색전을 벌인다. 34년간 배우 정우성 같은 스타일의 남자만 바라던 입시컨설팅 회사 대표인 여자 2호는 정우성을 꼭 닮은 남자 6호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화가 통하지 않는 그에게 실망한다. 의류제조 회사를 경영하는 남자 4호는 시종일관 진정성 없이 농담만 즐기면서 영상 번역가인 여자 1호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여자들이 모두 마음에 안 든다며 조기 퇴소를 선언했던 남자 4호는 대반전을 보여준다.
중년 남성 갱년기 원인과 해법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5명 가운데 1명은 갱년기 증상을 겪는다고 한다. 중년 이후 발병률이 높아지는 남성 갱년기의 원인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뇌·심혈관 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만성 성인병의 신호다. 제작진은 평소 피로감과 발기부전 등 갱년기 증상을 겪는 10명의 상태를 점검하고, 그 가운데 4명에게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과 운동 요법, 단백질 위주의 균형 잡힌 식단 관리 등 치료를 실시했다. 무리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