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투애니원 ‘크러시’ 빌보드 앨범차트 61위

등록 2014-03-06 14:49수정 2014-03-06 19:41

투애니원(2NE1)
한국가요 사상 최고순위
투애니원(2NE1)의 새 앨범 <크러시>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한국 가요 사상 최고 순위인 61위에 진입했다.

<빌보드> 인터넷판은 5일(이하 현지시각) “투애니원의 <크러시>가 지난 한 주 동안 미국에서 5000장(온라인 앨범)이 팔려 케이팝으로서 차트 신기록을 세웠다”며 이런 사실을 전했다. 이 결과가 반영된 차트는 6일 공개된다.

이전까지 이 차트에서 케이팝이 세운 최고 기록은 2012년 소녀시대 태연·티파니·서현이 결성한 유닛 그룹인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이 오른 126위였다. 소녀시대는 새 앨범 <미스터 미스터>로 이번에 공개되는 이 차트 110위에 올랐다고 <빌보드>는 전했다.

‘빌보드 200’은 미국 내 온·오프라인 앨범 판매량만으로 순위를 정한다. 온라인 음원 판매, 라디오 방송 횟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2위까지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새 앨범 <크러시>
새 앨범 <크러시>
앞서 <빌보드>는 지난 3일 케이팝 칼럼인 ‘케이-타운’을 통해 “2013년 레게 장르 ‘폴링 인 러브’와 발라드 ‘그리워해요’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투애니원이 새 앨범 <크러시>로 정체성을 되찾았다. 일렉트로 팝과 힙합 트랙으로 이뤄져 투애니원 이전 곡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운드를 더했다”고 평가했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사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