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이너뷰 ‘더스틴 니퍼트’(아리랑티브이 오전 9시)
하늘서 바라본 로키산맥 진면목
세계테마기행 ‘캐나다 설국기행’(교육방송 밤 8시50분) 2부 ‘로키의 속살, 캔모어와 재스퍼’ 편. 캐나다 앨버타주의 로키산맥에 위치한 재스퍼국립공원을 찾는다. 면적 1만1800㎢로 캐나다 국립공원 가운데 가장 크다. 빙하로 뒤덮인 해발 3000m의 산과 사이사이 폭포, 호수, 협곡 등의 경관이 기가 막힌다. 제작진은 헬리콥터를 동원해 공중에서 이 모든 광경을 담아냈다. 특히 세찬 물줄기에 바위가 깎인 멀린 협곡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겨울에는 거짓말처럼 물줄기가 얼어붙어 빙벽장으로 활용된다. 협곡을 가로지르는 3.2㎞의 얼음길 루트도 인기 만점. 한발짝 내디딜 때마다 얼음이 부서지는 소리가 메아리친다. 디 이너뷰 ‘더스틴 니퍼트’(아리랑티브이 오전 9시) 2014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두산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사진)를 만난다. 니퍼트는 2011년 두산에 입단해 3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지난해는 5.40으로 부진했는데, 올 시즌은 어떨까. 2002년 미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던 순간과 2010년 7월19일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상대 타자의 타구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던 아찔한 기억 등 야구 인생의 희로애락도 함께 털어놓는다.
두산 투수 더스틴 니퍼트 인터뷰
디 이너뷰 ‘더스틴 니퍼트’(아리랑티브이 오전 9시) 2014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두산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를 만난다. 니퍼트는 2011년 두산에 입단해 4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지난해는 5.40으로 부진했는데, 올 시즌은 어떨까. 2002년 미국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됐던 순간과 2010년 7월19일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상대 타자의 타구에 머리를 맞아 쓰러졌던 아찔한 기억 등 야구인생의 희로애락도 함께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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