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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4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4-03 19:36

‘명의 3.0-뇌졸중을 잡아라, 뇌혈관 수술의 진화’
‘명의 3.0-뇌졸중을 잡아라, 뇌혈관 수술의 진화’
‘명의’ 3명에게 듣는 뇌혈관 질환 예방과 치료

‘명의 3.0-뇌졸중을 잡아라, 뇌혈관 수술의 진화’(교육방송 밤 9시50분) 뇌혈관 질환은 서서히 진행되어 증상이 갑자기 발현된다.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 파열되면서 피가 고이는 뇌출혈과 뇌경동맥, 끝 부분이 점차 좁아지는 모야모야병 모두 방치하면 사망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지체 않고 병원에 간다면 치료할 수 있다. 오창완 교수(뇌혈관 우회술)와 권오기 교수(혈관 내 치료), 방재승 교수(최소 침습 뇌수술)가 뇌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 재활에 관해 이야기한다. 뇌 관련 질병이 의심되는 증상부터 알아야 한다. 뇌졸중은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과 두통이 대표적이다. 비만,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의 나쁜 생활 습관이 원인이다. 일본어로 ‘담배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모양’을 뜻하는 모야모야병은 두통, 의식장애, 신경장애의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몇 년 전까지 희소병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환자가 늘고 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의 조절과 금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이 필요하다.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중요성을 강조한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의 득과 실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오전 11시) 3월30일 마포대교와 4월2일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디엠시)에서 있었던 미국 영화 <어벤져스2>의 촬영 현장을 엿본다. 엄격한 통제 속에 11~12시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제작진은 영화전문가들의 얘기를 종합해 대규모 전투장면과 추격장면을 촬영했으리라 짐작한다.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도 소개한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이 첨단 기술과 아이티(IT) 강국으로 그려져 관광객 증가를 기대한다. 그러나 액션영화 속 서울을 보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얼마나 될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출생의 비밀 알게 된 ‘들임’

사랑은 노래를 타고(한국방송1 밤 8시25분) 200회. 공들임(다솜)은 공정남(이정길)을 찾아가 유진순(김혜옥)이 이혼을 요구한 이유가 나의 친아버지 때문이냐고 묻는다. 유진순은 친딸처럼 키운 들임이 실은 원수처럼 지낸 집안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해 정남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정남은 들임에게 진순이 오해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들임은 믿지 않고 뛰쳐나간다. 들임이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수소문하던 정남은 박현우(백성현)에게 연락한다. 현우는 걱정이 되어 수임을 만나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는다. 수임은 할 수 없이 정남에게 들임의 친아버지에 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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