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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9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4-08 19:38

나는 남자다(한국방송2 밤 11시15분)
나는 남자다(한국방송2 밤 11시15분)
전북 완주 봉동 ‘힘의 원천’ 생강

한국기행 ‘모악산과 전주’(교육방송 밤 9시30분) 3부 ‘봉동의 힘’. 우리나라에서 생강 재배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을 둘러본다. 생강 농사를 많이 짓는 봉동 사람들은 땅굴을 생강 저장굴로 쓰고 있다. 봉동 사람들이 1년 내내 생강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저장굴 덕분이다. 저장굴에서 보관한 생강은 뭐가 다를까. 봉동은 예부터 장사의 고을이라고 불렸는데, 힘의 원천이 바로 생강이란다. 날 생강도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 ‘봉동에 가서 힘자랑하지 마라’는 말까지 있다. 봉동 사람들은 매년 음력 칠월 스무날 씨름대회도 연다.

‘남자만을 위한 예능’ 일단 첫선

나는 남자다(한국방송2 밤 11시15분) ‘여자는 보지마라’가 콘셉트인, 남자들을 위한 토크버라이어티. 개그맨 유재석과 방송인 노홍철, 가수 임시완, 배우 임원희, 개그맨 장동민과 허경환이 남자들의 관심사를 이야기한다. 방청객도 남자다. 남중, 남고, 공대 출신 250명이 참가했다. 연애사, 첫 키스의 추억, 애창곡 등 남자들의 고민에 대해 진행자와 방청객이 의견을 교환한다. 임시완이 연애 고민을 털어놓으면 경험 있는 방청객이 조언도 한다. 가수 미쓰에이의 수지가 특별 출연한다. 단발성으로 내보내는 맛보기(파일럿) 프로그램. 유재석은 4년 만에 새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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