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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1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4-10 19:26

오랑우탄 보호에 동참한 병만족

정글의 법칙 인 보르네오(에스비에스 밤 10시) 동남아시아 말레이제도에 있는 보르네오섬을 찾은 개그맨 김병만, 탤런트 이영아, 가수 샤이니의 온유 등 ‘병만족’이 오랑우탄 보호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보르네오섬은 전세계에서 야생 오랑우탄을 만날 수 있는 두 곳 가운데 하나인데, 최근 사람들의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와 불법 포획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이 상태가 이어지면 2020년에는 멸종될 수도 있다. 병만족은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야생동물 구조 단체의 도움을 받아 직접 오랑우탄을 만났다. 온유는 오랑우탄이 좋아하는 람부탄 열매를 직접 구해오기도 했다.

전국 해산물 별미 다 모았다

브이제이특공대(한국방송2 밤 10시) 전국에서 맛있다고 손꼽히는 해산물 요리를 소개한다. 딱새우, 문어, 키조개 등에 싱싱한 전복을 넣은 제주도 전복 해물탕부터 맛본다.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는 산주꾸미에 매콤한 비법 양념을 버무려 구워 먹는 주꾸미 숯불구이가 인기다. 경남 거제시에서는 당일 잡은 멸치로 만든 새콤한 멸치회무침과 멸치튀김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치맥’(치킨과 맥주)에 빠진 관광객들도 소개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가 치맥을 즐겨 먹는 설정 때문에 지금 중국은 ‘치맥여행’이 인기라고 한다. 대구시에서는 올해 처음 치맥투어 상품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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