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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1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4-15 19:42

생로병사의 비밀-코리안 닥터스(한국방송1 밤 10시)
생로병사의 비밀-코리안 닥터스(한국방송1 밤 10시)
‘의료 한류’ 전파하는 한국의 명의들

생로병사의 비밀-코리안 닥터스(한국방송1 밤 10시) 3부작 중 1부 ‘세계 중심에 서다’ 편. 미국,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에티오피아, 일본, 몽골 6개국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코리안 닥터’들을 만난다.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대한의학회 소속 학회의 이사장들과 전국 의과대학 학장들에게 설문조사했다. 조사 결과 중복된 의사들을 대상으로 다시 ‘코리안 닥터스 자문위원회’를 여는 등 대상자를 까다롭게 선정했다. 몽골에서 처음으로 간이식에 성공한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 이승규 교수부터 찾아간다. 세계 최초로 간이식 수술을 400번 집도했고, 성공률도 96%에 이른다. 최근에는 담낭 장애로 죽음의 문턱에 선 네살 아이를 살리려고 몽골로 향했다. 미국 엠디 앤더슨 암센터 암내과 총괄부장 홍완기 교수도 만난다. 1980년대만 해도 후두암에 걸리면 후두 전체와 성대를 절제해 환자들은 목소리를 잃었다고 했다. 그는 항암화학요법으로 수술 없이 종양을 제거하고 목소리도 보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10년간 한국 유방암 치료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서울대 암병원장 노동영 교수도 소개한다. 1부는 배우 송일국이 내레이션한다. 2부 ‘메디컬 로드를 열다’는 23일 밤 10시, 3부 ‘생존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손호영이 셰어하우스에 온 까닭

셰어하우스(올리브티브이 밤 9시) 첫방송. 1인 싱글 가구가 453만명을 넘어섰다. ‘함께’가 아니라 ‘혼자’가 익숙해진 세상이지만 때론 함께 밥을 먹고 내 얘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가수 손호영과 이상민, 방송인 천이슬과 최희, 탤런트 최성준 등 연예인 아홉명이 한집에서 살면서 홀로 사는 이들을 차례로 초대한다. 첫회에는 손호영. 첫 만남은 어색하지만 함께 밥을 지어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조금씩 마음을 연다. 그들은 왜 혼자 살게 됐으며, 또 가족이 아닌 다른 누군가와 공동 주거를 형성하게 됐는지 등을 이야기한다.

연기력 논란 연예인들의 뒷얘기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문화방송 밤 11시15분) 연기력 논란을 겪었던 가수 제이워크의 장수원과 다비치의 강민경,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탤런트 박동빈이 출연한다. 장수원은 지난해 <사랑과 전쟁­­­-부부클리닉>(한국방송2)에 출연한 이후 연기가 어색하다며 ‘발연기’, ’로봇 연기’ 등의 별명을 얻었다. 그런데 연기 논란 이후에도 섭외 요청이 또 들어왔다고 한다. 강민경은 2011년 끝난 <웃어요, 엄마>(에스비에스) 출연 당시 어려웠던 연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해 끝난 <문화방송>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주스를 뱉는 장면으로 화제가 된 박동빈은 당시 상황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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