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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4월 2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4-21 20:12수정 2014-04-21 21:18

더 이너뷰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그자비에 베양’ (아리랑TV 오전 9시)
더 이너뷰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그자비에 베양’ (아리랑TV 오전 9시)
남성 중심 스포츠문화가 비만 원인
‘누드’로 이야기하는 프랑스예술가 그자비에 베양

더 이너뷰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그자비에 베양’(아리랑TV 오전 9시) “누드를 통해 아름다운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미술가 겸 종합예술가 그자비에 베양(자비에 베이앙)을 <아리랑TV>의 간판 인터뷰 프로그램인 ‘이너뷰’에서 만난다. 베양은 프랑스 리옹 출신으로 2000년 이후 퐁피두센터, 베르사유궁전 등에서 개인전을 여는 등 프랑스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한국서 열리는 첫 개인전에선 세계적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의 모습을 조각한 ‘모빌’ 시리즈와 ‘누드 신작’으로 구성된 그의 작품이 소개된다. 그가 누드에 주목하는 것은 “시대에 따라 우리가 몸을 인식하는 방법과 그것을 보여주는 방법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결국 누드는 특정한 시대와 떼어서 볼 수 없다는 얘기다. 그가 주변에 알고 지내는 지인들을 주로 모델로 세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베양은 최첨단 기법을 동원해 작품을 완성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쓰리디(3D) 기법을 통해 작품을 설계한 뒤 레이저로 조각하는 그의 최근 기법은 기하학적인 느낌과 동시에 기계적인 느낌을 자아내면서 단순하지만 현대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푸아뉴기니 최고봉 빌헬름 절경

세계테마기행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파푸아뉴기니’(교육방송 밤 8시50분) 2부 ‘원주민의 영혼, 빌헬름 산을 가다’ 편. 파푸아뉴기니의 최고봉이자, 남태평양의 최고봉인 빌헬름 산의 절경을 보여준다.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빌헬름 산에 가기 위해선 원주민들에겐 생명줄이나 다름 없는 파푸아뉴기니의 유일한 도로인 하일랜드 하이웨이를 거쳐야 한다. 그 길을 달려가며 만난 고산지역 사람들의 삶과 자연의 모습을 담는다. 특히 고산지대로 오르면서 만나는 파누아뉴기니 최대의 인공호수인 용키 호수와 피운데·아운데 호수는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남성 중심 스포츠문화가 비만 원인

뉴스포츠의 세계(교육방송 낮 12시10분) 대한민국도 더 이상 비만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라가 됐다. 비만율은 24.5%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특히 운동 부족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국민 10명 가운데 4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현상에는 그동안 남성 중심적이었던 스포츠 문화가 배경에 깔려있다. 노인, 장애인, 여성, 어린이가 상대적으로 소외되어왔던 것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스포츠’를 24일까지 3부에 걸쳐 모색해 본다. 1부에선 일탈 행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암환자 등의 사례를 통해 뉴스포츠가 이들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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