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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5월 2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5-20 19:11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몸과 마음 망치는 ‘식탐’ 벗어나려면?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먹고 또 먹고, 식탐의 경고’ 편. 자신도 모르게 음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식탐을 의심해봐야 한다. <한국방송>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이 “나는 식탐이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식탐은 비만, 고혈압, 당뇨는 물론 각종 암까지 불러일으킨다. 단순히 살이 찌는 차원을 넘어 몸과 마음을 망치는 위험한 질병이다. 세 끼 식사 외에 간식, 야식 등이 주원인이다. 이 때문에 폭식과 과식을 반복하면서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해 소화 장애가 일어난다. 비만이 되고 성인병과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된다. 식탐은 뇌 중심에 위치한 시상하부에 문제가 생겨 식욕 억제 호르몬의 분비가 불균형해져 생긴다. 정신적인 문제도 있다. 각종 스트레스로 끊임없이 먹고, 살이 안 쪘는데도 쪘다고 생각해 먹고 토하기를 반복하는 섭식장애도 원인이다. 제작진은 식탐이 많은 사례자와 일반 사례자의 유전체 검사를 통해 식탐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본다. 음식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양대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병연 교수는 섬유소, 단백질 위주의 식습관과 운동을 권한다.

타이 무에타이 선수들 ‘혹독훈련’ 

극한직업(교육방송 밤 10시45분) 3일 타이 방콕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한창인 타이의 무에타이 선수들을 만난다. 무에타이는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이의 국민 스포츠. 선수들은 자부심 하나로 혹독한 훈련을 견딘다. 신체 중 가장 약한 부위라는 정강이와 팔꿈치, 복부 단련이 중요한데, 보호 장비 없이 하루 14시간 훈련을 거듭한다. 머리 부상과 팔, 다리 골절은 숙명이다. 체중 조절을 해야 해 우유와 달걀 두개로 버틴다. 20대 중반이면 은퇴를 해야 할 정도로 선수 생명도 길지 않지만, 그들은 무에타이를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한다.

MBC 라디오 진행자들 입담 대결

황금어장-라디오스타(문화방송 밤 11시15분) <문화방송>을 대표하는 라디오 진행자인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나온다. 각각 <배철수의 음악캠프><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고 있다. 배철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지 벌써 24년이 됐다. <문화방송>에서 살다시피 해 라디오국에 가면 늘 그가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배철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대한 애틋함과 오랫동안 라디오를 한 소감 등을 말한다. 윤하와 김현철, 박준형은 진행 초반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 등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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