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과 김소현이 OCN 새 드라마 ‘리셋’에 출연한다고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30일 밝혔다.
‘기억 추적스릴러’라는 설명이 붙은 ‘리셋’은 열혈 검사와 정체불명 범인의 대결을 그린다.
천정명이 검사 우진을 연기하고, 김소현이 우진의 15년전 첫사랑 승희와 현재의우진이 추적하는 범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고교생 은비 등 1인2역을 맡았다.
‘리셋’에는 이들 외에 박원상,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신의 퀴즈4’ 후속으로 오는 8월10일 방송을 시작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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