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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싸이, 6월8일 미국 방송서 신곡 ‘행오버’ 공개

등록 2014-05-31 14:24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7)가 6월8일(현지시간) 미국 방송에서 신곡 ‘행오버’(HANGOVER)를 처음 공개한다.

3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 오후 7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게임 나이트’(Jimmy Kimmel Live: Game Night)에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출연해 신곡 ‘행오버’의 뮤직비디오를공개할 예정이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6월 5일부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경기가 있는 날마다 ‘게임 나이트’란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임 나이트’는 시청자 수가 평소 2배이상 높은 프라임 타임 쇼다.

싸이는 이어 한국 시간으로 6월9일 오후 1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이튠즈를통해 음원을 독점 발매한다. 또 이 곡을 선 공개한 데 이어 올여름 타이틀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행오버’는 ‘강남스타일’, ‘젠틀맨’과는 전혀 다른 힙합 장르로 많은 팬에게 싸이의 새로운 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이 이 곡의 작업에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한편, 싸이가 컴백을 공식 발표한 이날 싸이의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2012년 7월15일 공개)가 유튜브 사상 처음으로 조회수 20억 건을 돌파했다.

싸이는 소속사를 통해 “아주 감격스럽고도 부담스러운 스코어”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 즐거운 콘텐츠로 곧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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