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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6-05 19:01

케이비에스 파노라마
케이비에스 파노라마
독일은 한국의 미래다?

케이비에스 파노라마(한국방송1 밤 9시20분) ‘여야 의원 4인 독일에 가다’ 편. 45년간 둘로 나뉜 분단을 경험한 독일. 2008년 금융위기에도 독일은 건재했다. 그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대한민국의 미래 모델과 대안으로 독일을 공부하던 여야 의원 네명이 9박10일 동안 독일에 다녀왔다. 홍일표·신의진 새누리당 의원과 이언주·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8개 도시의 정치와 통일의 현장을 찾아 토론했다. 독일은 지난해 역사상 세번째 좌우 대연정에 성공했다. 비유컨대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연합해 정권을 창출한 셈이다. 어떻게 가능했던 것일까. 독일 하르트무트 코쉬크 의원을 만나 대연정이 이루어지기까지 60일에 걸친 뒷이야기를 듣는다. 우리도 가능할까? 여야 의원들은 승자독식의 권력구조 등 한국의 정치 현실을 이야기한다. 독일은 시민들의 정치교육이 일상화되어 있다. 연방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연방정치교육재단과 각 정당이 운영하는 정치교육기관도 있다. 의원들이 직접 독일 정치교육의 현장을 찾아 강의를 듣고 토론한다. 독일 정당 혁신의 상징적 장소인 고데스베르크도 찾는다. 고데스베르크 강령에 비춰 대한민국 정당의 과제를 살핀다.

탈모 예방하는 생활상식

생활백과(교육방송 밤 9시40분) ‘10년 어려지는 모발 관리법’ 편. 35살 김자영씨는 하루하루 눈에 띄게 머리숱이 줄어 고민이다. 어머니는 머리카락이 떨어진 것만 봐도 딸이 지나간 길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얇고 가늘고 푸석푸석한 모발. 잦은 파마와 염색으로 머릿결이 상했다. 사회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까지 겪었다. 경력 25년의 조남수 헤어디자이너가 모발 관리를 돕는다. 방바닥, 화장대 등 곳곳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세어보니 무려 80가닥이나 된다. 조남수 디자이너는 샴푸 고르는 법부터 사용 방법, 모발에 좋은 두부를 이용한 탈모 예방 음식 등을 알려준다.

꽃할배들의 ‘속옷’ 수사

꽃할배 수사대(티브이엔 밤 9시50분) 5부. 한 속옷 회사의 엘리베이터에 회사원 다섯명이 갇힌다. 그중 한명인 오 부장이 죽고 함께 있던 동료가 용의자가 된다. 누가 오 부장을 죽인 걸까. 정말 살해당한 걸까? 꽃할배 수사대는 속옷 회사에 위장 잠입한다. 강석은 속옷 모델이 되어 평소 그들의 관계가 어땠는지 파악하고, 준혁과 원빈은 청소 용역으로 취업한다. 회사 여기저기를 청소하며 정보를 뒤진다. 오 부장의 비밀이 뒤늦게 밝혀지며 살인이 아닌 사고사로 정리된다. 그러나 꽃할배 수사대는 여기서 의문을 멈추지 않는다. 이순재, 장광, 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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