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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6월 1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6-16 19:38수정 2014-06-17 10:12

러시아가 사랑한 고려인 축구선수

다큐 공감 ‘러시아의 축구 영웅, 미하일 안’(한국방송1 밤 10시50분) 지구촌 축구 축제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한국 팀의 첫 상대는 유럽의 축구 강국 러시아다. 본선 첫 경기인 만큼 러시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러시아가 소련연방이었던 40여년 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축구 선수 가운데 ‘고려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굴했다. 그의 이름은 ‘미하일 이바노비치 안’. 그가 사망한 지 35년이 흘렀지만, 러시아에선 그의 이름을 딴 ‘미하일 안 거리’가 만들어지는 등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축구계에서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인물, 미하일 안의 인생을 조명한다.

과일장사 하는 농구 선생님

리틀 빅 히어로(티브이엔 저녁 6시50분)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우리 사회에 숨어 있는 ‘시민 영웅’들을 조명해 삶의 근본적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번주 ‘숨은 영웅’은 소외 어린이들을 위해 농구를 가르치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의 소장 천수길씨다. 보육원 아이들로 구성된 ‘드림팀’, 다문화 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글로벌프렌즈’, 장애아동들로 구성된 ‘좋은 친구들’ 3개 팀을 맡아 지도하며, 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음식점 주차관리와 과일장사까지 하고 있는 천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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