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황선홍 감독 딸 현진, 8인조 걸그룹 ‘예아’로 데뷔

등록 2014-07-07 21:06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의 장녀 황현진(20)이 걸그룹 ‘예아’(Ye.A)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연합뉴스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의 장녀 황현진(20)이 걸그룹 ‘예아’(Ye.A)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의 장녀 황현진(20)이 걸그룹 '예아'(Ye.A)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7일 소속사 키로이컴퍼니에 따르면 황현진은 오는 18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8인조 걸그룹 예아에서 '이겨'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예아는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 봐' 등의 히트곡을 낸 작곡가 겸 가수이자 키로이컴퍼니 대표인 양정승이 육성한 그룹이다.

지난 2월 연예계 데뷔 소식을 전하며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은 이겨는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 실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겨가 황선홍 감독의 딸이어서 유명세를 치렀지만 외모와 실력을 두루 갖췄다"며 "예아는 앞으로 8인 8색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소속사는 이겨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