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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7월 30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7-29 19:18

제국의 눈물(채널칭 아침 7시40분)
제국의 눈물(채널칭 아침 7시40분)
공친왕·서태후 그린 중국 드라마

제국의 눈물(채널칭 아침 7시40분) 첫 방송. 난세의 영웅 공친왕과 희대의 여걸 서태후의 이야기를 담은 43부작 중국 드라마. 청나라 말기, 8대 황제 도광제는 서양의 침략으로 청나라의 국운이 기울자 후계자 문제를 고민한다. 여섯째 혁흔은 형들보다 똑똑해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다. 이를 시기한 넷째 혁저의 생모 전귀비는 생선에 독을 넣어 혁흔을 살해할 음모를 세운다. 혁저를 연기하는 배우 이성유(리청루)가 대본을 공동집필해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채널칭은 중화권 드라마를 방영하는 케이블채널. 채널칭은 “<제국의 눈물>을 통해 중국 역사의 가장 치욕스러운 순간을 돌아보며 역사의 교훈을 조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삿갓면 늡다리의 비밀 피서지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심심산골의 여름 피서법’ 편. 나만의 방법으로 더위를 이기는 사람들을 만난다. 강원도 인제 상남면 미산리 버스 종점에는 안연태씨가 산다. 그의 여름 피서법은 ‘물고내잡이’. ‘물고내’라고 부르는 잠자리 유충을 미끼로 쓰는데, 바위 밑에 생긴 굴로 낚싯대를 넣는다고 해서 ‘굴낚시’라고 한다. 김필봉씨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늡다리의 유일한 주민이다. 그가 추천하는 늡다리의 숨겨진 피서지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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