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65년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이 상은 지난 1년간 방영 TV/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이다. 2014.05.27.
한국관광공사는 배우 전지현을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한류 돌풍을 일으킨 전지현이 중국인을 포함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한국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전지현은 오는 12일 청계천로 관광공사 TIC 상영관에서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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