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만난 한국모델 박성진
도시의 법칙 인 뉴욕(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연예인들이 미국 뉴욕에서 집을 얻고 사는 예능 프로그램의 9회. 탤런트 김성수와 이천희, 백진희는 뉴욕의 한 유명 패션회사에서 근무한다. 패션모델을 만나 섭외도 하고, 촬영에 필요한 의상도 챙긴다. 이들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국 모델 박성진의 집에 초대받는다. 함께 뉴욕에서 활동하는 김성희, 박지혜도 만난다. 세 사람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 등에 섰다고 한다. 함께 저녁을 먹으며 세계 시장 진출과 뉴욕에서 겪은 일에 관해 이야기한다. 한때 모델로 활동했던 김성수와 이천희도 그들의 활약에 감탄하며 격려한다.
더위 사냥 제품들이 한자리에
코리아 투데이(아리랑티브이 오전 11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소개한다. 강변 등에서 돗자리를 깔고 시원한 바람을 맞는 가족이 많다. 방해꾼은 벌레. 미국의 한 국제발명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벌레 잡는 핸디형 진공청소기를 소개한다. 가만히 있어도 땀나는 여름, 물에 적시기만 하면 시원해지는 수건 ‘쿨 타올’도 있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에서 유용한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의 방수케이스도 알아본다. 태양광으로 충전하고, 사람의 힘으로 발전기를 돌려 작동에 필요한 전기를 얻어 사용하는 자가발전 라디오도 친환경 아이디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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