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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26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8-25 20:23

교육방송 <인터넷 중독자 수용소>
교육방송 <인터넷 중독자 수용소>
중국 청소년 인터넷중독 치료소에선

인터넷 중독자 수용소(교육방송 오후 1시30분)

중국 정부는 세계 최초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센터를 설립했다. 영화는 베이징 근교 따싱에 위치한 센터의 치료 과정을 담았다. 일상화된 감시와 훈련 속에서 청소년들이 느끼는 정신적 압박은 심해지고, 어른들과의 갈등은 커져만 간다. 이들은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쇼쉬 슐람, 힐라 메달리아 감독 작품으로, 원제는 ‘웹 정키(Web Junkie)’(이스라엘·미국 2014)이다. 2014 선댄스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며,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비에스(EBS) 국제다큐영화제’ 월드 쇼케이스 부문 상영작.

세월호 선원들, 왜 자신만 탈출했나

시사기획 창(한국방송1 밤 10시)

‘인간과 재난’ 편. 갑작스런 위험 상황에서 인간은 상식과 다른 행동을 보인다. 침몰하는 배의 선장·선원들은 왜 “선실에서 대기하라”는 안내 방송을 되풀이 하면서 자신들만 탈출할 생각을 했을까? 참사를 되풀이 하지 않으려면, 갑작스런 위기 앞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인지과정과 의사결정, 행동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다. 이에 기반한 피난 설계와 위기 대응 시나리오를 마련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방송에서는 큰 인명 피해를 낸 국내외 대형 참사와 생존자 연구, 위기 상황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뜻밖의 행동과 피난 심리, 탈출 실험 사례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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