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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8월 27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8-26 18:59

달콤한 나의 도시(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달콤한 나의 도시(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서른즈음’을 맞은 일반인 여성들의 삶 속으로

달콤한 나의 도시(에스비에스 밤 11시15분) 첫 방송. 서른 즈음의 일반인 여성 네 명의 일과 사랑 등 삶의 고민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요즘 유행하는 관찰예능 프로그램처럼, 이들의 일상을 찬찬히 따라간다. 친구와 애인을 만나 놀고, 직장 상사와 갈등하고, 소개팅하는 현장까지 모든 생활을 엿보며 그 나이의 여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고민을 하고 사는지를 소개한다. 남자친구 없는 변호사, 11월 결혼하는 회사원, 온라인 영어강사, 나이 서른 즈음에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야 하는 미용사가 주인공이다. 사회적인 성공은 거뒀지만 사랑은 미완성인 상황 등 비슷한 나이의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얘기들이 펼쳐질 것이라 한다. 출연자들은 모두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작가, 피디 등 주변의 추천 등을 받았다. “조금이라도 젊은 날의 삶을 기록하고 주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었다”는 게 대체적인 출연 동기.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김재원 피디는 “서른 즈음은 가장 매력적인 나이지만, 고민이 많은 나이이기도 하다. 출연자들이 보여줄 수 있는 상황과 인물 자체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미밥 다이어트 3주, 결과는?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탄수화물은 다이어트의 적으로 꼽힌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탄수화물부터 끊는다. 밥 대신 닭가슴살을 먹곤 한다. 그런데 밥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미 위주의 잡곡밥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지방 음식을 먹어도 비만이 예방된단다. 지방의 체내 축적을 방지하는 현미의 성분들과, 현미가 지방간 등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제작진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3주 동안 주식으로 현미 위주의 잡곡밥을 먹게 했다. 어떤 변화가 있을까? 실제로 현미밥을 먹으며 살을 뺐고, 당뇨 등 건강 개선 효과도 봤다는 사람들을 만난다.

‘정원미달’ 거탑분교를 구하라

황금거탑(티브이엔 밤 11시) 농촌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코믹드라마의 6회. 거탑분교가 정원미달로 폐교 위기에 처한다. 마을 사람들은 힘을 모아 정원 채우기에 나선다. 쉽지 않다. 결국 종훈의 엄마인 선화가 만학도로 입학한다. 아이들에게 개인교습을 받는 등 열심이다. 재우의 엄마 화영도 따라 입학한다. 두 엄마의 피 튀기는 공부 경쟁이 시작된다. 아버지의 재산을 빼돌리려 ‘위장 귀농’한 용주에게 공범인 친구 형찬이 찾아온다. 동네를 돌며 이리저리 살피는 형찬을 본 제성은 의아하다. 용주과 형찬이 뭔가를 꾸민다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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