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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중국배우 오영결씨, 한국 결혼 겪어본 소감이 어때요?

등록 2014-09-17 22:21수정 2014-09-17 23:44

중국 배우 오영결. 사진 케이스타일 제공
중국 배우 오영결. 사진 케이스타일 제공
중국 배우 오영결(25·우잉제·사진)이 한국의 결혼 준비 과정을 체험하려 16일 방한했다. 오영결은 2006년 여자 아이돌 그룹 ‘헤이걸’로 데뷔한 이후 각종 드라마와 쇼프로그램 진행자 등으로 활약 중이다. 한국에서는 2013년 케이블방송 <엠비시에브리원>에서 선보인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시즌1>에서 가수 투피엠의 택연과 가상 부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에는 한채영과 함께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에도 출연했다.

18일 출국하는 오영결은 이번 결혼 준비 체험에서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까지 배우 전지현이 실제 결혼식 때 함께했던 팀과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전지현의 결혼 과정’을 경험한 셈이다.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다. 오영결은 이번 체험을 추진한 ㈜케이스타일트립을 통해 “<별에서 온 그대>를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모두 봤다. 전지현의 실제 결혼식을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 과정은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와 대만 케이블방송 <시티아이티브이>(CTITV) 등에서 소개한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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