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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9월 19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9-18 20:03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플랫폼’의 힘

케이비에스 파노라마(한국방송1 밤 10시) ‘플랫폼 혁명, 게임의 규칙이 변한다’ 편. 창업 4년 만에 중국에서 삼성을 따라잡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샤오미는 자신들이 제조업체가 아닌 인터넷 플랫폼 업체라고 말한다. 또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메신저 라인은 이용자 5억명을 넘기며 세계 메신저 가운데 세번째로 이용자가 많은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모두 ‘플랫폼 혁명’에 이유가 있다.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들은 이른바 플랫폼 기업이라고 불린다.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지하철 승강장과 같이, 사용자와 개발자가 한 장소에서 필요한 것들을 서로 공유한다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이들은 기업 고유의 특허를 공개함으로써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거래의 장을 만들어 세상을 발전시킨다. 플랫폼은 과연 무엇인지, 플랫폼으로 변화될 세상은 어떤 모습인지 알아본다. 또 플랫폼 기반의 사업을 이제 막 시작한 국내 기업 3곳을 찾아 플랫폼 창업의 과정도 알아본다. 이들은 창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집에 친형 초대한 김광규

나 혼자 산다(문화방송 밤 11시)
김광규가 친형과 함께 정겨운 연휴 막바지를 보낸다. 김광규는 최근 촬영이 많아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했다. 이에 서울 구로동에 사는 형을 집으로 초대했다. 오랜만에 만난 경상도 형제 사이에선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김광규는 형을 졸라 노래방을 찾았다. 또 고향 프랑스 파리에 방문한 파비앙은 전세금 마련을 위해 파리의 은행에서 대출상담을 받았다. 한국에서 이사를 앞두고 전세금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파리가 아닌 서울에 살고 있어 대출 가능성은 높지 않다. 파비앙은 긴장된 표정으로 서류를 작성하고 상담에 들어갔다.

배낭여행객의 천국에 가다

꽃보다 청춘(티브이엔 밤 9시50분)
라오스 2편. 유연석, 손호준, 바로 3명의 꽃청춘들이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의 유명 여행지인 방비엥으로 이동한다.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이 방비엥을 찾으려 라오스에 입국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 낮에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블루라군에서 물놀이하기, 자전거 타고 비포장도로 달려보기, 송강에서 카약 타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펍이나 클럽에 전세계 여행자들이 모여 크고 작은 파티를 연다. 이 자리에는 라오스의 특산품 라오스 맥주가 빠지지 않는다. 과연 꽃청춘들은 방비엥의 낮과 밤을 오롯이 즐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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