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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1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09-30 19:22

<생로병사의 비밀>의 한 장면.
<생로병사의 비밀>의 한 장면.
늘어나는 손 질환…건강 지키는 생활속 비법

생로병사의 비밀(한국방송1 밤 10시) 해마다 손 관련 질환의 발병률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의 증가와 잘못된 자세, 가사노동 등 과도한 손 사용이 원인이다.

손은 54개의 뼈와 수많은 힘줄, 인대, 신경 등으로 구성됐다. 세분화된 구조로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크고 작은 질환이 생긴다. 손목에 힘이 없고,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고 밤에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최근 5년간 발병률이 42% 증가한 대표적인 손 질환이다.

엄지 부위 힘줄의 손상으로 나타나는 손목건초염,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 방아쇠 수지 증후군도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손 건강은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과도한 사용을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손에 무리가 가는 자세를 교정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것도 필수다. 몇 가지 자가 진단으로 손의 건강을 점검해보고 생활 속 손 질환 관리법도 알아본다. 척추 통증을 없애는 방법도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많이 하는데, 의료진들은 수술보다는 운동, 약물 등을 통해 자연 치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13명의 치열한 두뇌게임

더 지니어스 시즌3: 블랙 가넷(티브이엔 밤 11시) 첫 방송. 13명의 출연자가 다양한 두뇌게임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1명씩 탈락하는 방식으로 최후의 1인을 선발한다. 치열한 심리 싸움으로 상대방을 교란시켜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탤런트 김정훈과 하연주,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 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대학생 오현민, 한의사 최연승 등이 참가한다. 출연자들이 뽑은 우승 후보는 이종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조종해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킬 것 같다는 게 이유다.

엄마 옷 물어뜯는 19개월 재희

육아를 부탁해(교육방송 오전 9시40분) 19개월 된 꼬마 숙녀 유재희는 엄마 옷을 물어뜯는 게 버릇이다. 엄마에게 혼이 나도, 잠이 쏟아져도 엄마 옷만 찾는다. 이상한 버릇에 엄마가 야단을 쳐도 고쳐지지 않는다. 다른 가족들 옷에는 관심도 없고 엄마 옷만 물어뜯는 이유가 뭘까. 엄마는 재희가 걱정되고 답답하다. 전문가들이 해결사로 나섰다. 재희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유를 분석한다.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어른들은 모르는 사연이 있다고 한다. 엄마에게 재희의 성장 과정 등을 물어, 자라면서 특별한 일은 없었는지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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