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인교진-소이현 결혼식 올려

등록 2014-10-05 16:37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4일 오후 6시 강남구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료 배우 주상욱이 사회를 맡아 비공개로 열린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양측 아버지가 편지를 읽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둘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5박6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알게 된 후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둘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는 연인으로,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인교진은 '선덕여왕' '마의' '구암 허준' 등에, 소이현은 '보석비빔밥' '글로리아' '청담동 앨리스' '쓰리데이즈' 등에 출연했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이현은 "오빠를 14년 알고 지내서 그런지 친오빠 같다. 지금도 애인보다는 가족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인교진은 "2세는 내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