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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0월 2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10-21 19:18

‘호수의 땅’ 말라위, 아프리카 맞아?

티브이 세계테마기행(교육방송 오후 8시50분) ‘호수의 나라, 말라위 - 3부. 야생을 만나다, 브와자’ 편. 메마른 땅 아프리카에서 국토의 3분의 2가 호수와 접해있는 나라, 말라위는 풍요로움으로 가득하다. 아프리카에서 세 번째로 큰 말라위 호수와 물란제 산 등 천연의 자연을 품고 있다. 해발 2000m가 넘는 브와자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세계 유일의 고지대 사파리로 면적만 약 1000㎢에 이른다. 자동차로만 이동할 수 있는 여느 국립공원과 달리 이곳에선 안전요원과 함께라면 걸어 다니는 것도 허락된다. 코끼리, 임팔라, 버팔로, 하마 등 각종 동물들이 자유롭게 서식하는 야생의 땅이다. 건기를 맞아 목마름을 힘겹게 견디는 동물들과 이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만난다.

까칠남 강원래, ‘아들바보’ 되다

엄마의 탄생(한국방송1 오후 7시30분) 임신-육아 버라이어티로, 배려와 이해로 똘똘 뭉친 강원래의 진짜 아빠, 진짜 남편 모습이 공개된다. 강원래는 아들 선이의 디티피(DTP)-소아마비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는다. 김송은 예방접종에 앞서 산후조리를 도와줬던 선생님을 찾아갔고, 강원래는 홀로 남겨졌다. 김송은 아들 자랑과 육아 상담을 하느라 오랜시간 돌아오지 않았다. 아내를 기다리던 강원래는 홀로 아들 선이를 지킨다. 잔소리를 일삼고 까칠했던 강원래가 선이의 탄생 후 집안 서열 꼴찌로 추락하고, 애교쟁이로 변신하더니 이젠 아내를 배려하는 남자로 변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원래-김송 부부, 그리고 선이의 좌충우돌 예방접종기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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