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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YTN, 저녁 시사토크쇼 신설…27일 첫방송

등록 2014-10-23 19:15

<와이티엔>(YTN)이 ‘신율의 시사탕탕’이라는 이름의 시사토크쇼를 시작한다. 평일 저녁 7시30분부터 50분 동안 생방송으로,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신율 교수가 진행한다. 매일 진행하는 시사토크쇼 프로그램은 와이티엔에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신 교수는 정치평론가로서 10여년 동안 라디오, 티브이 방송 등을 진행한 베테랑이다. 신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그날의 정치이슈를 풀어내고, 화제의 인물을 집중분석한다. 프로그램은 ‘시사 멘토’도 따로 뒀다.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와 박찬종 변호사, 이영작 한양대 석좌교수, 조순형 전 의원 등 원로 다섯 사람이 요일별로 고정 출연해 사회 현안을 두고 의견을 개진한다. 오는 27일 첫방송하고, 다음날 새벽 1시10분 재방한다.

신율 교수는 “시사 프로그램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재미와 진실성의 조화다. 재미만 추구하다 보면 모양새가 이상해진다”며 “이 때문에 평론가들보다 과거 정치권에 몸담았던 원로 정치인들의 시각을 전달하려 했던 것이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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