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만찬(한국방송2 토 밤 10시25분)
주호영·노회찬의 ‘정치이슈 탐방기’
거리의 만찬(한국방송2 토 밤 10시25분) 첫 방송. 본격 ‘정치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프로그램.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는 정치가 국회의사당 안에만 있는 게 아니고,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함께 우리 사회의 갈등현장을 찾아간다. 처음 찾아간 곳은 강원 삼척시. 원전 유치를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에 찬반 갈등이 뜨겁다. 주호영-노회찬은 삼척 장호항에 주민들과 함께 ‘거리의 만찬’을 차렸고, 장호항은 21세기 한국판 ‘아크로 폴리스’로 재탄생했다. 원전 유치 쪽과 반대 쪽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이고, 주호영-노회찬은 노련한 중재와 소통에 나선다. 보수와 진보를 뛰넘는 생생한 ‘진짜 정치’가 펼쳐진다.
국내 최초 초고화질 수중촬영 에스비에스 스페셜 ‘갈라파고스’(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국내 최초로 고화질(HD), 초고화질(UHD)로 동시에 송출한다. 초고화질 방송은 현재의 고화질보다 4배 정도 선명하다. 해양다큐 전문제작진이 수개월 동안 자연의 보고로 알려진 갈라파고스를 찾았다. 남아메리카 동태평양의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불린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준 섬으로 유명하다. 여러 어려움에도 국내 최초로 초고화질로 수중촬영을 했다.
단편영화 3편에 담은 남녀의 만남 독립영화관(한국방송1 일 밤 1시5분) 남녀의 만남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세 편을 연이어 방송한다. <자네 아내와 여행을 가고 싶네>(25분, 2013년)에서 간암 말기인 성우는 오랜 친구 동우한테 그의 아내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리턴매치>(37분, 2013년)에서 약골청년 한오기는 만능 스포츠우먼 채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스포츠대결을 신청한다. <6시간>(29분, 2009년)에서 세란은 ‘애인 대행’을 하면서 돈을 번다. 택시 기사 선우를 만난다.
서태지, 김구라에게 꿈을 털어놓다 2014 서태지 컴백쇼(문화방송 토 밤 11시15분) 콘서트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서태지가 김구라의 토크쇼에 출연했다. 김구라의 독설 질문과 서태지의 솔직한 대답이 이어졌다. 서태지는 “가수 서태지의 꿈과 인간 정현철의 꿈이 다르다. 인간 정현철의 꿈은 딸과 함께 놀이공원을 가는 편안한 아빠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9집 앨범도 소개하는 등, 서태지는 자신의 음악과 항간의 소문, 아내 이은성과 딸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우리 대안학교의 빛과 그림자 특집 다큐멘터리 ‘교육의 길을 묻다’(교육방송 토 오후 4시45분) 1부 ‘대안교육, 다시 대안을 찾다’ 편. 이번 다큐는 학업 중단 위기에 있거나 학교 밖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찾는다. 1부에선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온 대안교육의 실태를 점검한다.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시설은 현재 약 260곳이 넘고, 7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모든 대안학교가 성공적일 순 없다. 한 편에선 시설과 여건이 열악하고, 다른 편에선 고액의 교육비를 내야 하는 ‘귀족학교’도 있다.
일곱 연예인의 좌충우돌 친환경 삶 즐거운 가(家)!(에스비에스 일 오후 3시50분) 도시를 떠난 일곱 명의 연예인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살 집을 짓고 친환경 삶을 살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쏟아지는 폭우로 출연자들이 집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던 축사의 지붕이 날아가고 울타리가 무너졌다. 한 달 동안 정성을 다해 이룬 텃밭은 형체를 알아보기가 힘들게 됐다. 출연자들은 바로 텃밭과 축사 보수공사에 들어가지만, 야속하게 또다시 폭우가 쏟아진다.
국내 최초 초고화질 수중촬영 에스비에스 스페셜 ‘갈라파고스’(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국내 최초로 고화질(HD), 초고화질(UHD)로 동시에 송출한다. 초고화질 방송은 현재의 고화질보다 4배 정도 선명하다. 해양다큐 전문제작진이 수개월 동안 자연의 보고로 알려진 갈라파고스를 찾았다. 남아메리카 동태평양의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으로 불린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준 섬으로 유명하다. 여러 어려움에도 국내 최초로 초고화질로 수중촬영을 했다.
단편영화 3편에 담은 남녀의 만남 독립영화관(한국방송1 일 밤 1시5분) 남녀의 만남을 소재로 한 단편영화 세 편을 연이어 방송한다. <자네 아내와 여행을 가고 싶네>(25분, 2013년)에서 간암 말기인 성우는 오랜 친구 동우한테 그의 아내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리턴매치>(37분, 2013년)에서 약골청년 한오기는 만능 스포츠우먼 채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스포츠대결을 신청한다. <6시간>(29분, 2009년)에서 세란은 ‘애인 대행’을 하면서 돈을 번다. 택시 기사 선우를 만난다.
서태지, 김구라에게 꿈을 털어놓다 2014 서태지 컴백쇼(문화방송 토 밤 11시15분) 콘서트를 며칠 앞둔 상황에서, 서태지가 김구라의 토크쇼에 출연했다. 김구라의 독설 질문과 서태지의 솔직한 대답이 이어졌다. 서태지는 “가수 서태지의 꿈과 인간 정현철의 꿈이 다르다. 인간 정현철의 꿈은 딸과 함께 놀이공원을 가는 편안한 아빠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9집 앨범도 소개하는 등, 서태지는 자신의 음악과 항간의 소문, 아내 이은성과 딸에 대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우리 대안학교의 빛과 그림자 특집 다큐멘터리 ‘교육의 길을 묻다’(교육방송 토 오후 4시45분) 1부 ‘대안교육, 다시 대안을 찾다’ 편. 이번 다큐는 학업 중단 위기에 있거나 학교 밖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찾는다. 1부에선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온 대안교육의 실태를 점검한다. 우리나라의 대안교육 시설은 현재 약 260곳이 넘고, 7천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모든 대안학교가 성공적일 순 없다. 한 편에선 시설과 여건이 열악하고, 다른 편에선 고액의 교육비를 내야 하는 ‘귀족학교’도 있다.
일곱 연예인의 좌충우돌 친환경 삶 즐거운 가(家)!(에스비에스 일 오후 3시50분) 도시를 떠난 일곱 명의 연예인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살 집을 짓고 친환경 삶을 살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쏟아지는 폭우로 출연자들이 집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던 축사의 지붕이 날아가고 울타리가 무너졌다. 한 달 동안 정성을 다해 이룬 텃밭은 형체를 알아보기가 힘들게 됐다. 출연자들은 바로 텃밭과 축사 보수공사에 들어가지만, 야속하게 또다시 폭우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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