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10월 29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4-10-28 19:15

오대산의 풍성한 가을

티브이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가을 트레킹 베스트’의 3부로, 가을빛 오대산을 찾아간다.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 홍천군에 걸쳐있는 오대산은 동서남북 중앙으로 다섯 축대가 있어 오대산이라 불린다. 오대산 소금강은 노인봉 정상에서 흘러내려 오는 물이 만든 구룡폭포와 마의태자가 밥을 먹었다는 식당암이 절경을 이룬다. 해마다 가을이면 이곳 연곡마을에선 등산객과 마을 주민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청학제를 지낸다. 산자락 깊숙이 숨어 있는 부연동마을은 3년 걸러 한번씩 찾아오는 잣 풍년과 가을비로 촉촉해진 숲에서 솟아나는 표고버섯으로 풍성한 가을을 맞는다.

유재하 27주기 특집

황금어장-라디오스타(문화방송 밤 11시15분)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 편. 1987년 11월1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그와 생전에 친분이 두터웠던 피아니스트 김광민, ‘빛과 소금’의 멤버인 장기호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1회 금상 수상자 조규찬, 19회 대상 수상자 박원(원모어찬스)이 27주기를 맞아 함께 출연한다. 이들은 유재하와 얽힌 다양한 일화들을 풀어놓는다. 유재하와 함께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로 절친한 사이였던 장기호는 유재하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고, 유재하의 여러 명곡을 출연자들이 편곡해 열창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