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살아있다(한국방송2 저녁 8시55분)
서가를 종횡무진…도서관서 펼치는 퀴즈 대결
도서관이 살아있다(한국방송2 저녁 8시55분)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되는 ‘도서관 퀴즈 버라이어티’.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가 살아 숨쉬는 도서관에서 8인의 스타들이 게임과 퀴즈 대결을 벌여 최후의 1인 ‘지식 왕’을 뽑는다. 일반적인 퀴즈 프로와 달리 도서관이기에 할 수 있는 퀴즈와 게임이 펼쳐진다. 실제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촬영됐으며, 출연진은 도서관 안을 직접 발로 뛰며 책과 자료를 찾고 ‘검색’이 아닌 ‘사색’을 통하여 퀴즈를 풀어갔다.
개그맨 김국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영철, 유상무, 신봉선, 엔에스(NS)윤지, 최성준, 줄리안 퀸타르트, 권소현, 최정문이 경쟁을 펼친다. 이들 가운데 배우 최성준과 방송인 최정문은 고지능자들의 국제단체 멘사 회원이다. 최성준은 아이큐 156이며, 서울대 공대 출신의 최정문은 8살 때 대한민국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됐다. 나머지 출연자들도 모두 자칭, 타칭 수재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퀴즈 내용은 시청자들도 함께 풀 수 있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문제들로 구성됐다. 맛보기(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된다.
‘게미 있네’ 탄성 부르는 남도 밥상 티브이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남도의 맛, 게미’의 4부 ‘순천만이 품은 어머니의 맛’ 편. 전라남도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게미 있네!’라고 탄성을 내지른다. 이곳 사람들은 갯벌과 바다, 산이 내어주는 것들로 밥상을 꾸렸다. 순천만을 품은 대대마을 사람들은 전통의 소사리 어법으로 장어를 잡는다. 긴 작대기 끝에 3개의 고리가 달려 있어 갯벌에 숨은 장어를 잡는 데 적격이라고 한다. 우명마을의 최복철 이장이 고기를 잡아오면 어머니는 깨끗하게 손질해 말린다. 낙안읍성에선 주변에서 나는 8가지 채소로 만든 팔진미 비빔밥과 아궁이에서 구워내는 생선으로 밥상을 차린다.
줄리엔 강 ‘만취 소동’ 진실 고백 헬로! 이방인(문화방송 밤 11시15분) 새로 합류한 줄리엔 강이 그동안의 근황과 지난 9월 ‘의자정리 사건’ 해프닝의 진실을 직접 얘기한다. 한국 생활 8년차인 맏형 줄리엔 강이 등장하자, 기존 출연자들은 뜨겁게 환호한다. 그날 사건에 대한 갑작스런 고백에 다른 출연자들이 모두 당황한다. 또 그의 등장으로 아슬아슬한 삼각관계가 시작되는 듯하다. 줄리엔은 미모와 사차원의 정신세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후지이 미나와 함께 드라마 등에서 연인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그동안 후지이한테 애정을 표현해온 존은 줄리엔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다. 출연자들은 함께 ‘맛의 고장’ 전주로 떠난다.
‘게미 있네’ 탄성 부르는 남도 밥상 티브이 한국기행(교육방송 밤 9시30분) ‘남도의 맛, 게미’의 4부 ‘순천만이 품은 어머니의 맛’ 편. 전라남도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게미 있네!’라고 탄성을 내지른다. 이곳 사람들은 갯벌과 바다, 산이 내어주는 것들로 밥상을 꾸렸다. 순천만을 품은 대대마을 사람들은 전통의 소사리 어법으로 장어를 잡는다. 긴 작대기 끝에 3개의 고리가 달려 있어 갯벌에 숨은 장어를 잡는 데 적격이라고 한다. 우명마을의 최복철 이장이 고기를 잡아오면 어머니는 깨끗하게 손질해 말린다. 낙안읍성에선 주변에서 나는 8가지 채소로 만든 팔진미 비빔밥과 아궁이에서 구워내는 생선으로 밥상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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