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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1월 22·23일 본방사수

등록 2014-11-21 19:32

다큐공감(한국방송1 토 저녁 7시20분)
다큐공감(한국방송1 토 저녁 7시20분)
제주로 ‘교육 이민’ 가는 초등생들

다큐공감(한국방송1 토 저녁 7시20분)
제77회, ‘신(新)맹모삼천지교-제주 작은 학교로 가다’ 편. ‘제주 이민’이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제주에 정착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가운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이주가 무섭게 늘고 있다. 이들은 왜 제주 시골의 ‘작은 학교’로 찾아드는 것일까. 제주 중산간 지역 송당초등학교의 전교생 수는 올해 63명. 아이들의 등굣길을 교장 선생님이 맞이한다. 선생님한테서 일대일 지도를 받고, 학원 대신 목관악기나 골프, 외국인 영어 토킹 수업 등을 방과후 수업으로 거의 무료로 받는다. 제주 주민들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노력과 반대로 육지 사람한테 쉽지 않은 제주 교육이주의 현실도 함께 짚었다.


갑자기 유명 영화감독이 나타나…

독립영화관 ‘사랑해! 진영아’(한국방송1 토 밤 1시5분)
2013년 개봉작. 철없고, 돈 없고, 빽 없는 대한민국 평균의 흔한 여자 김진영(김규리). 서른 살 진영에게도 해뜰 날이 올까? 시나리오로 돈 벌어본 적 없는 무늬만 시나리오 작가 진영은 일찍이 좀비에 꽂혀 주구장창 좀비영화 시나리오만 쓰다 연애는커녕 키스 한 번 못 해봤다. 어느날, 진영 앞에 유명 영화감독 황태일이 나타난다. 그가 갑자기 진영의 시나리오를 연출하겠다고 나선다. 감독 이성은.


‘카라’ 한승연 등 음악 드라마에

드라마 페스티벌 ‘기타와 핫팬츠’(문화방송 일 밤 12시5분)
극본 류문상, 연출 박상훈. 배우 김다현, 장원영, 김영훈과 가수 오종혁 등 네 명이 한 밴드를 이룬다는 설정의 음악 드라마.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도 출연한다.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으로 출연했던 이유리가 라디오 디제이로 깜짝 출연한다. 이밖에 ‘슈퍼스타K’를 통해 널리 알려진 가수 박재정이 길거리 버스킹 가수로, 인디밴드계에서 잘 알려져 있는 황정민 밴드도 힘을 보탠다.


자전거 사고로 피가 5분의1밖에…

생명최전선(한국방송1 토 밤 8시10분)
제 49회, ‘혜빈이의 가을’ 편. 지난달 25일 열두 살 여자아이가 헬기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출혈이 심해 온몸에 피가 5분의 1 정도밖에 남지 않아, 뇌에도 혈액이 부족해 의식이 희미했다. 심정지 직전이었다. 단순한 자전거 사고인데도, 생사의 기로에 놓인 것이다.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핸들에 오른쪽 골반 쪽을 부닥쳐 동맥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


뽀로로보다 김광석에 빠진 아이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스비에스 토 저녁 6시25분)
‘리틀 원빈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어린이가 출연하고, 뽀로로보다 김광석에 더 열광하는 7080 감성의 ‘리틀 김광석’도 시청자를 찾는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끈 동영상의 주인공으로, 발레댄서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다케다 준이 ‘와인오프너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다. 실제 다이어트법이 효과가 있는지 개그우먼 홍현희가 직접 2주 동안 시험해봤다.


2011년 칸 심사위원상 수상작

일요시네마 ‘자전거 탄 소년’(교육방송 일 오후 2시15분)
2011년 벨기에 프랑스 작품. 11살 소년 시릴은 보육원에서 도망쳐 아버지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는 것과, 얼마 전 잃어버린 자신의 자전거도 아버지가 팔아넘긴 것임을 알게 된다. 보육원으로 붙잡혀 돌아오던 시릴은 미용사 사만다를 알게 되고, 사만다는 시릴의 자전거를 우연히 발견해서 다시 되찾아준다. 201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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