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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SBS 주말드라마 하나로 준다

등록 2014-12-17 19:36

내년 상반기부터 밤8시45분대 폐지
한해 100편이 넘게 쏟아지는 ‘드라마 공해’ 속에서 탈출하는 첫걸음이 될까. <에스비에스>가 내년 상반기부터 8시45분에 방송하는 주말드라마를 폐지한다. 방영 중인 <모던 파머>와 후속 작품을 끝으로 더 이상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

<에스비에스>는 현재 매주 주말 밤 8시45분에 <모던 파머>를, 밤 9시55분에 <미녀의 탄생>을 연이어 방영하고 있다. <에스비에스> 쪽은 “드라마가 너무 많은 게 폐지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모던 파머>의 14일 시청률이 4.2%(닐슨코리아 집계)로, 이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이 높지 않은 것도 이유로 보인다.

대체 장르는 결정되지 않았다. 교양과 예능을 모두 열어두고 고민 중이라고 한다.

남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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