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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지상파 3사 메인뉴스 앵커, 숙대 출신 트로이카 ‘전성시대’

등록 2014-12-18 10:46수정 2014-12-18 14:50

김민정, 배현진, 정미선 아나운서(왼쪽부터)
김민정, 배현진, 정미선 아나운서(왼쪽부터)
숙명여대 출신 아나운서들이 동시에 등 지상파 3사의 저녁 메인뉴스 앵커를 맡게 됐다.

KBS는 내년 1월 1일부터 개편되는 KBS 메인뉴스 ‘뉴스9’의 새 앵커로 김민정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11년 공채 38기로 KBS에 입사했으며, 현재 1TV KBS 뉴스7 앵커를 맡고 있다.

김 아나운서가 KBS의 메인뉴스 앵커가 되면서 MBC ‘뉴스데스크’의 배현진 아나운서, SBS ‘8시뉴스’의 정미선 아나운서 등 지상파 방송 3사 메인뉴스 여성 앵커 모두가 숙명여대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배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해 올초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다.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를 나온 정미선 아나운서도 SBS에서 보도교양 프로그램을 맡아오다 지난 7월부터 앵커가 됐다.

3명 아나운서 모두 재학시절 학교 홍보모델이었다는 공통점도 있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2002년, 배현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2007년 홍보모델로 함께 활동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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