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방송·연예

갤럽 “올해 가장 빛난 탤런트 김수현·이유리”

등록 2014-12-22 16:19

배우 김수현·이유리. 한겨레 자료사진
배우 김수현·이유리. 한겨레 자료사진
SBS TV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배우 김수현이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선정한 올해 가장 큰 활약을 보인 탤런트로 22일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월 29일부터 4주간 전국 만13세 이상 남녀 1천703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김수현은 19.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전지현이 17.6% 지지로 3위를 차지했다.

전지현을 누른 2위는 MBC TV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을 연기한 배우 이유리(18.2%)가 차지했다.

6년의 공백 끝에 MBC TV ‘마마’의 시한부 싱글맘으로 돌아온 송윤아가 6.1%의 지지를 받아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를 연기한 오연서였다.

5.9%의 지지를 받은 오연서는 극 후반부 이유리에게 화제 면에서 밀렸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데뷔 후 가장 주목받았다.

6위는 KBS 1TV 정통사극 ‘정도전’ 속 이성계와 KBS 2TV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의 아버지 차순봉을 연기한 유동근(5.1%), 7위는 노희경 작가의 SBS TV ‘괜찮아,사랑이야’ 주인공 장재열로 분했던 조인성(4.6%)이 차지했다.

8위는 고두심(3.2%), 9위는 김태희(2.7%), 10위는 김희애(2.6%)가 점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2.4%포인트다.

갤럽은 2005년부터 매년 그 해를 빛낸 각 분야의 ‘올해의 인물’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