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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삼둥이 달력’ 10억원어치 판매…송일국씨, 수익금 전액 사회공헌

등록 2014-12-30 19:04

‘삼둥이 달력’이 10억원 어치나 팔렸다.
‘삼둥이 달력’이 10억원 어치나 팔렸다.
‘삼둥이 달력’(사진)이 10억원어치나 팔렸다. <한국방송>(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씨와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군의 모습을 담은 2015년 삼둥이 달력이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가고 있다.

‘삼둥이 달력’ 판매량은 지난 23일 밤 예약판매를 개시한 오픈마켓 옥션에서만 30일 오전 현재 16만8천개를 넘어섰다. 달력값이이 5500원이니, 옥션에서만 9억24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다른 오픈마켓인 11번가와 인터파크, 롯데아이몰, 예스24, 지마켓(패밀리사이트 G9 포함), 롯데아이몰에서도 판매되는 만큼 전체 판매량이 20만 개는 수월하게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만 개가 팔리면 매출은 11억 원이다.

송일국 쪽은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 분야에 기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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