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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2일 오늘의 하이라이트

등록 2015-01-01 19:18수정 2015-01-01 19:53

고전 영화 극장 ‘시실리안’(교육방송 밤 10시45분)
고전 영화 극장 ‘시실리안’(교육방송 밤 10시45분)
알랭 들롱·장 가뱅 호흡 맞춘…프랑스 범죄영화의 걸작

고전 영화 극장 ‘시실리안’(교육방송 밤 10시45분)
장 가뱅, 리노 벤투라, 알랭 들롱 주연의 1969년 프랑스 작품. 전문 보석 절도범인 로제 사르테(알랭 들롱)는 강도 행각을 벌이던 중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다. 그러나 이탈리아 시칠리아 출신 마피아인 마날레스 일가의 도움으로 구치소행 호송차에서 탈출한다.

사르테는 경찰의 추적을 받는 와중에도 마날레스 가족에게 로마에서 5천만달러어치의 보석을 훔치자고 제안한다. 마날레스 일가의 우두머리인 비토리오(장 가뱅)는 고심 끝에 사르테의 제안을 받아들이다. 그는 자신의 옛 동지인 토니를 로마로 불러들인다. 이들은 보석을 이송하는 비행기를 공중에서 납치해 어느 고속도로에 기체를 착륙시켜 보석을 훔치는 데 성공하고, 각기 다른 곳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비토리오는 일곱살 난 손자의 입을 통해 사르테가 자신의 며느리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제거하기로 결심한다. 프랑스 범죄영화의 걸작으로 평가되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던 장 가뱅과 알랭 들롱이 호흡을 맞췄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영화음악은 명곡으로 기억된다.


스포츠 버라이어티…‘드림팀을 꾸려라’

운동화 2.0(한국방송1 밤 11시40분)
메인 코너인 ‘스포츠대작전’에서 원하는 선수를 선발해 나만의 ‘드림팀’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6명의 출연자가 단장이 되어 프로농구 선수들을 선발하고, 선발된 선수들이 실제 리그에서 올린 성적으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석주일, 홍진호, 정인영, 황현희, 손대범, 김광진 등이 나섰다. 이들은 프로농구연맹(KBL)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드래프트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엔 리듬체조 원조 요정 신수지가 다양한 아마추어 스포츠 동호회를 찾아가는 ‘오! 나의 스포츠’와 특별한 관점으로 승부의 세계를 바라보는 스포츠 다큐 ‘시선’ 등이 방송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한국방송 1 오전 10시) 2015 신년기획 ‘작지만 위대한 습관’의 1편. 12일까지 모두 7편을 방송한다. 새해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작지만 좋은 습관을 어떻게 기를지, 전문가 등의 조언을 모았다. 이날 1편 ‘백세 건강의 척도, 몸무게를 재자’에선 신년 목표를 다이어트로 잡았을 때 이를 어떻게 실천할지 살폈다. 실제 비만은 만성질환 위험이 2배 이상 높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살을 빼면 면역력 저하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건강 수명을 좌우하는 몸무게 관리의 비밀을 이덕철 연세대 교수와 오윤선 상명대 교수에게 듣는다.


올해는 ‘작심 365일’ 되는 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한국방송 1 오전 10시)
2015 신년기획 ‘작지만 위대한 습관’의 1편. 12일까지 모두 7편을 방송한다. 새해 계획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작지만 좋은 습관을 어떻게 기를지, 전문가 등의 조언을 모았다. 이날 1편 ‘백세 건강의 척도, 몸무게를 재자’에선 신년 목표로 다이어트로 잡았을 때 이를 어떻게 실천할지 살폈다. 실제 비만은 만성질환 위험이 2배 이상 높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살을 빼면 면역력 저하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도 있다. 건강 수명을 좌우하는 몸무게 관리의 비밀을 이덕철 연세대 교수와 오윤선 상명대 교수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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