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토 오전 9시40분)
그리스 최고 휴양지 로도스섬
걸어서 세계속으로(한국방송1 토 오전 9시40분) ‘태양과 함께 빛나다, 그리스 로도스섬’편. 그리스 에개해 남동부에 위치한 로도스섬은 그리스인들에게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힌다.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신화를 가진 5000년 역사의 섬이다. 중세의 성과 고대 아크로폴리스 등이 함께 있는 로도스시와 3대 고대도시 얄리소스, 카미로스, 린도스를 잇달아 방문한다. 그리스정교의 특별한 예배 모습과 쌀을 뿌리며 부부의 사랑을 기리는 그리스 결혼식 풍경도 포착했다. 로도스섬이 속한 도데카니사 군도의 코스섬과 시미섬도 찾았다. 코스섬은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고향이다. 그리스 전통음식점에서 직접 손으로 뜯어먹어야 맛있다는 양고기와 신선한 해물요리 페타치즈를 얹은 그리스식 샐러드도 맛본다.
최고 부국 성장한 중국의 비결 에스비에스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신년 특집 3부작으로, 1부 ‘부자의 꿈’ 편을 방송한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질서 아래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답을 찾아본다. 일부에서 중국을 짝퉁이 판치는 나라고 여기지만, 중국은 억만장자 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나라다. 이날은 먼저 ‘돈을 최고로 여기는’ 중국인의 상인 기질을 재조명하여 중국이 세계 최고의 부국으로 성장한 비결을 살펴본다.
조선과 일본의 가교 초량왜관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광복 70년 신년기획 ‘조선과 일본, 초량왜관에서 만나다’ 편. 초량왜관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서 일본인의 출입이 허락되었던 유일한 곳이다. 조선은 일본인 통제를 위해 이를 설치했지만, 왜관은 조선과 일본 사이 교류의 통로였다. 초량왜관은 10만평(약 33만㎡)에 상주 일본인이 500명에 이르렀다. 조선 후기 약 200년간 조선과 일본 사이 가교 구실을 했던 초량왜관의 또 다른 얼굴을 파헤쳐본다.
삼나무 숲길 따라 백록담까지 영상앨범 산(한국방송2 일 아침 7시40분) 신년기획 ‘새로운 10년을 열다 - 제주 한라산’ 편. <영상앨범 산>이 올해 방송 10돌을 맞아 한라산을 찾았다. 첫날 여정은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는 성판악 탐방로를 따른다. 하늘을 가릴 만큼 쭉쭉 뻗은 삼나무 숲길이다. 진달래밭 대피소에 닿았지만, 대설주의보로 더는 올라갈 수 없다. 이튿날 여정은 한라산에서도 눈꽃 풍경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영실 코스를 따른다.
김건모·엄정화 등 화려한 무대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문화방송 토 오후 6시25분) 1990년대 스타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담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 지난 방송에서는 터보와 김현정, 에스이에스가 무대에 올랐는데, 이번주엔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등 모두 일곱 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이 무르익을수록 가수와 관객은 1990년대로 돌아가는 기분에 푹 빠진다. 셀프카메라 영상도 이어진다.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 제품 극한 직업(교육방송 일 낮 12시30분) ‘나무욕조 공장’ 편.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반신욕과 족욕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히노키’로 많이 알려진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 제품이 인기다. 편백은 피톤치드가 보통 나무보다 5배나 높고 물에 닿으면 특유의 향이 퍼진다. 국내산 편백으로 욕조와 족욕기를 만드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이들을 찾았다. 전라남도에는 편백 숲이 많이 조성돼 있어 편백나무 공장이 많다고 한다.
최고 부국 성장한 중국의 비결 에스비에스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신년 특집 3부작으로, 1부 ‘부자의 꿈’ 편을 방송한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세계질서 아래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답을 찾아본다. 일부에서 중국을 짝퉁이 판치는 나라고 여기지만, 중국은 억만장자 수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인 나라다. 이날은 먼저 ‘돈을 최고로 여기는’ 중국인의 상인 기질을 재조명하여 중국이 세계 최고의 부국으로 성장한 비결을 살펴본다.
조선과 일본의 가교 초량왜관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광복 70년 신년기획 ‘조선과 일본, 초량왜관에서 만나다’ 편. 초량왜관은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서 일본인의 출입이 허락되었던 유일한 곳이다. 조선은 일본인 통제를 위해 이를 설치했지만, 왜관은 조선과 일본 사이 교류의 통로였다. 초량왜관은 10만평(약 33만㎡)에 상주 일본인이 500명에 이르렀다. 조선 후기 약 200년간 조선과 일본 사이 가교 구실을 했던 초량왜관의 또 다른 얼굴을 파헤쳐본다.
삼나무 숲길 따라 백록담까지 영상앨범 산(한국방송2 일 아침 7시40분) 신년기획 ‘새로운 10년을 열다 - 제주 한라산’ 편. <영상앨범 산>이 올해 방송 10돌을 맞아 한라산을 찾았다. 첫날 여정은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까지 오를 수 있는 성판악 탐방로를 따른다. 하늘을 가릴 만큼 쭉쭉 뻗은 삼나무 숲길이다. 진달래밭 대피소에 닿았지만, 대설주의보로 더는 올라갈 수 없다. 이튿날 여정은 한라산에서도 눈꽃 풍경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영실 코스를 따른다.
김건모·엄정화 등 화려한 무대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문화방송 토 오후 6시25분) 1990년대 스타들과의 특별한 재회를 담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 지난 방송에서는 터보와 김현정, 에스이에스가 무대에 올랐는데, 이번주엔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등 모두 일곱 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이 무르익을수록 가수와 관객은 1990년대로 돌아가는 기분에 푹 빠진다. 셀프카메라 영상도 이어진다.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 제품 극한 직업(교육방송 일 낮 12시30분) ‘나무욕조 공장’ 편.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반신욕과 족욕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에 ‘히노키’로 많이 알려진 편백나무로 만든 욕조 제품이 인기다. 편백은 피톤치드가 보통 나무보다 5배나 높고 물에 닿으면 특유의 향이 퍼진다. 국내산 편백으로 욕조와 족욕기를 만드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이들을 찾았다. 전라남도에는 편백 숲이 많이 조성돼 있어 편백나무 공장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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