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8시50분)
‘독도의 수호신’ 바다사자는 어디로 갔을까
하나뿐인 지구(교육방송 밤 8시50분) 신년 특집 ‘독도 바다사자를 찾아서’ 편.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화산섬, 독도는 100여년 전까지 바다사자가 주인이있다. 가지, 가제, 강치로도 불린 독도의 수호신, 바다사자는 일제시대 기름과 가죽을 얻기 위한 마구잡이 사냥이 성행하면서 자취를 감췄다. 한 해 최대 3200마리까지 죽였다고 한다. 그렇게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바다사자의 목격담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때 수만 마리에 이르렀던 독도의 바다사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제작진이 직접 바다사자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제작진은 바다사자가 많이 살았다는 독도의 가제바위와 울릉도의 가제굴을 직접 찾았으나 아쉽게도 모두 바다사자가 아닌 물개과의 해양 포유류(사진)들이었다. 더는 멸종 없는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시급한 것은 무엇일까? 독도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이라 자원이 풍부하다. 비록 바다사자는 사라졌지만,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바닷속에는 해조류들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고, 다양한 어종들이 노닐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독도 생태지도도 공개한다.
창경궁·덕수궁…서울 고궁을 찾아 서울스케이프(아리랑티브이 오후 2시30분) 첫방송. ‘서울의 궁’ 편. 600년 수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서울의 고궁을 찾는다. 여인들의 궁으로 불렸던 창경궁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 숨겨진 왕가의 여인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찾아 아름다운 고궁 풍경 속에 담긴 왕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리고 경복궁에서는 건축이야기를 들어본다. 덕수궁은 1900년대 근대화의 주요 무대였다. 전통과 근대화의 경계에 섰던 덕수궁의 숨은 이야기와 함께 아주 특별한 음악회를 소개한다. 앞으로 역사, 지리, 건축 등 주제별로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계속 소개할 예정이다.
압력솥 뚜껑이 ‘펑’…겨울 국수전쟁 쿡킹 코리아(에스비에스 저녁 6시20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즐겨먹는 면(국수)을 이용해 참신하고 건강한 조리법을 선보이는 ‘겨울 국수 전쟁’이 펼쳐진다. 도전자들은 불기 쉬운 면의 특성을 고려해, 첫 번째로 심사를 받기 위해 치열한 속도 대결부터 시작한다. 이현우-토니오 셰프 팀은 빠른 시간 내에 육수를 우려 시간을 벌겠다는 전략으로 압력밥솥을 선택하지만, 압력밥솥 뚜껑을 여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사방으로 육수가 뿜어져 나온다. 4주간의 대결 뒤 한 팀이 탈락했던 기존 규칙과 달리, 이번엔 곧바로 한 팀이 탈락할 예정이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창경궁·덕수궁…서울 고궁을 찾아 서울스케이프(아리랑티브이 오후 2시30분) 첫방송. ‘서울의 궁’ 편. 600년 수도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서울의 고궁을 찾는다. 여인들의 궁으로 불렸던 창경궁을 찾아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 숨겨진 왕가의 여인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찾아 아름다운 고궁 풍경 속에 담긴 왕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리고 경복궁에서는 건축이야기를 들어본다. 덕수궁은 1900년대 근대화의 주요 무대였다. 전통과 근대화의 경계에 섰던 덕수궁의 숨은 이야기와 함께 아주 특별한 음악회를 소개한다. 앞으로 역사, 지리, 건축 등 주제별로 서울의 다채로운 모습을 계속 소개할 예정이다.
압력솥 뚜껑이 ‘펑’…겨울 국수전쟁 쿡킹 코리아(에스비에스 저녁 6시20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즐겨먹는 면(국수)을 이용해 참신하고 건강한 조리법을 선보이는 ‘겨울 국수 전쟁’이 펼쳐진다. 도전자들은 불기 쉬운 면의 특성을 고려해, 첫 번째로 심사를 받기 위해 치열한 속도 대결부터 시작한다. 이현우-토니오 셰프 팀은 빠른 시간 내에 육수를 우려 시간을 벌겠다는 전략으로 압력밥솥을 선택하지만, 압력밥솥 뚜껑을 여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사방으로 육수가 뿜어져 나온다. 4주간의 대결 뒤 한 팀이 탈락했던 기존 규칙과 달리, 이번엔 곧바로 한 팀이 탈락할 예정이라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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