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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방송·연예

1월 10·11일 본방사수, 영조의 정통성 부정하는 반란에…

등록 2015-01-09 19:00수정 2015-01-10 10:29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영조의 정통성 부정하는 반란에…

역사저널 그날(한국방송1 토 밤 9시40분)
‘영조, 반란의 칼 끝 탕평으로 맞서다’ 편. 1728년 영조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전국적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이인좌의 난’이다. 영조 즉위 초, 전국적으로 괘서가 나붙었다. 영조가 선왕(경종)을 독살했고, 영조가 숙종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이어 경종의 복수를 명분으로 한 반란이 일어나고, 청주성이 함락된다. 이에 병조판서 오명항이 자신의 당파인 소론이 일으킨 반란을 진압하겠다고 나선다. 난을 진압한 후 영조는 반대 세력을 탄압하기보다, 반란의 책임이 당쟁이 있다고 지적한다. 노론의 지지로 왕위에 오른 영조는 자신을 조선의 임금이라고 천명하면서 당파를 초월한 탕평을 추진한다.

유재석 등 ‘5인의 도둑’에게 지령이…

무한도전(문화방송 토 오후 6시25분)
‘나 홀로 집에’ 편. 현재 텅 빈 건물로 남아있는 여의도 문화방송 사옥을 무대로 펼쳐진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마스 밤, 5인의 도둑으로 분한 출연자들이 여의도 사옥에 침입해, 의문의 인물인 ‘케빈’으로부터 미션을 받아 수행한다. 어둠 속에서 갑자기 정체불명 물체가 튀어나오거나 여자 비명소리 등에 출연자들은 겁을 먹기도 한다. 케빈의 정체는 과연 밝혀질까.

‘별장 성접대 의혹’ 추가 취재

추적 60분(한국방송2 토 밤 10시15분)
‘누가 거짓을 말하나- 별장 성접대 의혹의 진실’ 편. 2013년 고위공직자가 연루된 소위 ‘별장 성접대 의혹’ 의혹이 터진다. 문제의 동영상에 나오는 남성이 김학의 당시 법무부 차관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사건은 수많은 의혹들을 남긴 채 불기소 처분으로 마무리됐다. 수사당국은 동영상 상태가 안 좋아 판독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제작진은 추가 취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농사 안지어도 행복 ‘수상한 귀촌’

체인지업 도시탈출(한국방송2 일 아침 8시10분)
새로운 귀촌 전문 프로그램. 우여곡절 끝에 도전정신과 새로운 착상으로 인생역전을 이룬 귀농 성공사례를 담은 ‘신귀촌, 인생역전’ 꼭지와, 굳이 농사가 아니더라도 귀촌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수상한 귀촌’ 꼭지를 방송한다. 귀농을 해서 농사를 잘 짓더라도 판로가 없으면 또 다른 역경이 겪게 된다는 귀농의 실상도 알아본다.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폭발하고…

한국영화특선 ‘모던 보이’(교육방송 일 밤 11시)
박해일, 김혜수 주연의 2008년 작품. 1937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반한다.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꿈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난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해명은 난실을 찾아 경성을 헤맨다.

‘짝퉁천국’ 넘어 날아오르는 중국

에스비에스 스페셜(에스비에스 일 밤 11시15분)
‘중국 부의 비밀’의 2부 ‘짝퉁의 힘’ 편. 3부 ‘대륙 생존기’ 편은 18일 방송한다. ‘짝퉁천국’이라고 일컬어지던 중국. 모방만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중국. 그들이 무섭게 날아오르고 있다. 베끼고 모방하면서 쌓아온 중국의 기술력은 이제 삼성,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 중국이 짝퉁 문화, 이른바 ‘산자이 문화’를 바탕으로 거대산업사슬을 형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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