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의 ‘아빠 어디가’ 윤후
바이브의 윤민수가 “지난 2년 동안 ‘윤후 부자’를 향한 감당하기 벅찰 만큼의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민수는 지난 19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 ‘후’를 향한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 덕에 저희 윤후 부자가 돈독해지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고 이같이 말했다.
또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았다며 “저희 윤후 부자가 느낄 수 없었을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며 이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다시 생기길 진심으로 빌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2년 동안 한 가족처럼 붙어 다니며 고생한 제작진과 스태프를 비롯해 이 프로그램과 윤후 부자를 사랑해준 사람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18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2를 마무리하며 프로그램 시작 2년 만에 종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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